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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6. nuetango
  • on May 09th, 2014
  • 댓글
사카모토 사마의 음감회 멜을 받은 기념으로 놀러왔습니다.
몇주동안 한국에서 들려오는 그야말로 heartbreaking 뉴스들 덕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도시에 사는데
곧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동부로 다시 갑니다.
떠나려니 아쉽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걸까요.

베토벤 곡 중에는 황제라고 불려지는
피아노 협주곡 no5 특히 2악장을 제일 좋아해요.
들을때마다 설렙니다.
개인적으로 Sviatoslav Richter의 피아노를 좋아하지만
No.5를 연주하지 않아서 딱히 누구의 피아노를 추천하긴 힘드네요.

Choral은 특히 Furtwangler의 지휘로 연주된 1951년 버젼을 좋아합니다.
절판이라 앨범은 소장하지 못했지만.
사카모토 사마도 참 같은 곡을 여러가지 버젼으로 연주해서
재미가 있으면서도 참 다 듣기가 힘들지만
클래식에 비하면 그래도 덜하네요.
누구의 연주든 지휘든 자기가 좋아하면 그만이긴 하지요.

요즘 희열님이 무슨 오디션 프로 나온다면서요?
그래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
...잊고 있었는데 전 4월병이 있었어요.
그래서 4월이 그렇게 힘들었는지도...
  • 115. 아나키
  • on February 10th, 2014
  • 댓글
계속되는 스팸으로 로그인한 사용자만 글쓸수 있게 바꾸었습니다..
상단의 Join을 눌러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
---
어휴 스팸이 산더미처럼 쌓였네요.. 죄송합니다.

이번에 설치한 스팸필터는 한글이 전혀 없으면 등록을 막는다고 합니다.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외국인 분들은 한글로 도전해주시구요.

그동안 다들 안녕하셨나요?
----------------
혹시 정상적으로 글 쓰셨는데 등록 안되시는 분 계시면
nujab2s@gmail.com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 114. nuetango
  • on December 13th, 2013
  • 댓글
안녕하세요. 봄에 쓰고 해가 가기 전에 또 왔어요.
주인장이 댓글기능을 없애주신 의도대로 여기다가 쓰고 갈려구요.

skmtSocialKorea라는 것이 있었군요.
제가 SNS등등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서 이렇게 콕 찝어주셔야만 알아요.
직접 사카모토님을 만나서 인터뷰도 하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2014년에도 한국에서 공연 계획이 있으시다니 말씀대로 자주 오시네요.
우연인지, 어제 갑자기 음악이 듣고 싶어서 유튜브로 검색해서
Piazzolla라든지 Gilberto라든지, Sakamoto라든지 공연영상을 잔뜩 보고언제나 그렇듯이 마지막은 윤상님의 앨범순회로 끝을 맺었지요.
윤상님 크리스마스 공연 소식도 볼수 있는 유익한 blog네요.
박창학님 이글루에도 못가본지 몇년 된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2군도 반가워요. 덕분에 게시판이 깨끗해졌네요.
다들 그렇구나..나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CD는 이삿짐이랑 같이 아직도 풀지않았다는 핑계로
가끔 유튜브나 뒤지며 두세달에 한번 음악을 듣는 것이 다랍니다.
라디오에서 언젠가 윤상님이 들려준 황토고원이 든 앨범을 사려고
새벽까지 느린 인터넷을 뒤지며 일본에서 CD를 공수했던 때에 비해
지금은 Sakamoto도 Piazzolla도 훨씬 쉽게 앨범을 구할수 있는데
그때처럼 열심인 마음이 되어지질 않네요.

저는 아직 비가 많이 오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네요.
전 항상 Academic calendar를 사서,
12월 달력을 뜯어도 아직 6월까지 남아있어요.
그게 유일한 위안이 되는 시간이 또 오네요.
그...논어에 나온다는, 멀리서 찾아와 기쁘게 해주는 친구들 중
한명이 되면 저도 참 기쁘겠습니다. 실버레인에요.
모두 따뜻하고 뭔가 하나씩 기쁜 연말 보내세요.
아나키 on December 13rd, 2013   
왠지 뜨끔해서 댓글기능을 다시 살렸어요. ㅎㅎ
뉴탱고님 항상 반갑습니다..!

그쵸 세상이 너무 편해져서 간절함이 사라진것 같아요.
친구들도 페이스북에 다 들어있고,
소식을 너무 쉽게 아니까, 그리움이 사라진듯한... 저만 느끼는 걸까요.
동양인이라서 느끼는건가.

저도 요즘 사카모토를 잘 듣진 않는데, 막 듣고 있는 것 같아요.
베토벤 9번 교향곡에 꽃혔다가, Carla bley를 듣다가 요즘은 lorde를 듣다가, 과학 전문 팟캐스트를 듣다가..
무슨 취향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서울을 너무 추워서 비오면 반갑던데,,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우울해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겨울에 춥진 않으신가봐요.
이 추위도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겠죠? 계절이 참 빠르네요.
아참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 113. 김재익
  • on December 08th, 2013
  • 수정삭제댓글
류이치 사카모토를 직접 인터뷰했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쯤 : )
http://rdms0123.blog.me/200120159
아나키 on December 08rd, 2013   
와...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부럽네요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2. 27425
  • on November 26th, 2013
  • 댓글
방문객들 모두 안녕하신가요?
사카모토의 음악을 가슴에 울리게 들었던 날들이 추웠던 덕분인지
날씨가 시려지면 자연스레 생각이 납니다.
기를 쓰고 듣던 음악에 재미를 잃고...
듣고 싶을 때, 듣고 싶은 음악을 들어야지 생각했더니
의식적으로 음악을 듣는 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의 감정이 둔해진 듯도 하고
그래서인지 드물게 듣는 음악이 더 달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의미 있는 음악 그리고 이 공간도 오랜만에 방문이에요.

민망하게도 글을 쓰기 전 광고글을 두개나 지웠습니다.
운영자분이 방명록에 계정을 만들어주겠다며 특별대우라도 해주나 싶었으나
마치 미래의 이런 잡무를 예상하고 떠넘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지우고 나니 그나마 있던거 괜히 지웠나 아쉬움도 듭니다.

겨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겨울. 참 좋아했었습니다.
이젠 추위, 더위, 비, 눈, 바람, 햇빛... 다 싫어하..나... 아, 나...
건강 잘 챙기시고요.
하고싶은 일 하고, 하면 안되는 일 안하고
그야말로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광고 글 두개를 지운 탓에 하나라도 써보자 해서 쓰는데...
역시 할 말 없이 무턱대고 쓴다는건 매우 버겁네요.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방문객들과 반갑게 인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11. 김선영
  • on August 06th, 2013
  • 댓글
와우~ 실버레인 아직도 존재하다니...혹시나 했는데 ㅠ
대학시절 홈페이지 공부를 하면서
우연히 들렀던 사이트였습니다.
더 하얗던 운영자님의 사이트에서
rain 을 듣고 전율을 느꼈드랬죠.
지금은 어느덧 개발자로 불혹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아나키 on August 06rd, 2013   
감사합니다...!
  • 110. nuetango
  • on March 23rd, 2013
  • 수정삭제댓글
게시판이 다시 work하네요.
가끔 생각나서 들렀는데 폰으로 접속해서 그런가
글을 쓸수 없더라구요.
반가운 맘에 그냥 글 남겨봅니다.
공연 끝난지 한참이라 후기를 기대하긴 좀 그런가요?
음악같이 살고 싶은 주인장님..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봄 되세요. 여긴 아직 비가 많이 오네요.
  • 109. 티티카카
  • on March 23rd, 2013
  • 수정삭제댓글
1996을 접하고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을 즐겨듣던 시절에
참 많이 방문하던 홈페이지였는데, 문득 생각나서 들러봤는데
아직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계시군요^^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구요, 오래오래 홈페이지 운영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나키 on March 23rd, 2013   
감사합니다.
오래 운영할 수 있는 힘을 주셨어요 ㅎㅎ
가끔와 글 남겨주세요
  • 108. 아나키
  • on August 15th, 2012
  • 수정삭제댓글
예매는 성공했는데 삼성카드가 없어서 슬픕니다.
목표는 R석같은 S석이었는데, 아아...
누구말대로 주인장 특별할인 안되나요ㅠㅠ(...)

처음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1박2일로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상영관에서 본 U2의 From the sky down. 그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보노는 굉장한 미남이었군요!! 음악이 만들어지는 마법같은 순간을 보여주는 정말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스무살때쯤 실버레인의 큰형님 HARU님을 통해서 U2의 with or without you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만수무강하세요.
해가 진 청풍호를 배경으로 본 '브룩클린 브라더스'라는 영화는 핑크사슴옷을 즐겨입는 우울한 보컬과 운전을 하며 장난감 악기를 연주하는 돌아이 2인조가 투어를 하면서 겪는 우당탕당 밴드물인데, 이 역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정상인이 만들어서 보내준 음악 생각도 나고.

연예인은 한 명도 못봤지만, 좋았어요
음악같이 살고싶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는 멋진 밤이었습니다.
  • 107. nuetango
  • on August 14th, 2012
  • 댓글
아마도 8월 9일에 보내준듯한 주인장의
친절한 예매관련멜을 오늘 읽었어요.
어차피 한동안 한국을 갈수 없을것 같아서
안타깝지도 않고 뭐 그냥...그렇네요.
심지어 모랄렐바움 아저씨랑 같이하는 1996 트리오라서
되게 가고 싶었는데...(바이올린은 계속 바뀌는듯??)
모두 예매에 성공하셨길 바래봅니다.

단순무식한 코딩을 며칠째 계속중이라
단순무식한 음악을 들으며 아무 생각하지않고 있습니다.
이런 음악을 누가 들어했던 음악은
이럴때 들으라고 만든 곡이었나봐요.
더위가 좀 가셨나요..한국은?
볼살이 통통한 유희열은 믿기 힘드네요...
  • 106. 헤이데이
  • on August 10th, 2012
  • 수정삭제댓글
겨울에만 오시네요
그때도 추웠는데...--;

희열은 어디 앉을까요.
라디오 그만두고나서 볼살 엄청 올랐던데

무튼 좋네요...겨울에 만나요~
  • 105. 토토로
  • on August 09th, 2012
  • 수정삭제댓글
또온대요 영감탱이? 아오 진작 쫌 오지
뒷북은 반갑지가 않다는 쩝...트리오는 포기하긴 아쉬운데..

드디어 더운 공기의 기세가 한풀 꺽여서 32도지만
살만하군요
  • 104. 27425
  • on August 09th, 2012
  • 댓글
이규호는 또 누군가요.
어머나~~~~ 난 좀처럼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