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키
  • 2011.02.08 0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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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공연보고 들어왔네요. 뉴땅고님 오랜만이에요 ㅎ
10년전 공연땐 넓은 등을 봤는데 이번엔 약간의 얼굴을 봤어요. 혹시 다음번에 오게 된다면 꼭 손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야겠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고 이렇게나 많이 바뀐다는게 약간은 아쉬웠던 공연이었네요. 전 화비화가 젤 좋았구요.
레인이나 마지막 황제를 들으면서 1996같은 구성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 아 과연 언젠가 들어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