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 실랑
  • on March 23rd,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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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근데 디스코그라피쪽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ㅠㅠ
아나키 on March 23rd, 2009   
열심히 작업해서 올해 봄 안에 오픈해보겠습니다 ^^
  • 38. LK
  • on March 22nd,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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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하셨군요.
여전히 그자리에 있는 실버레인 참 고마운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음감회 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가고 싶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
아나키 on March 22rd, 2009   
제가 기억하는 그분.. 맞으시죠?
가능하시면 꼭 참석해서 사카모토에 대한 거친 대화를 나눠보아요.
  • 37. silver moon
  • on March 21st, 2009
  • 댓글
David Sylvian을 20여년 넘게 좋아하는 팬인데 교수님의 사이트가 있는거는 처음 알았네요.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는 음악을 듣는 사람으로서 이런 장소가 있다는게 무지 반갑네요.자주 나들이 나오고 싶네요.시간이 허락 한다면 음감회도 참석하고 싶은데 .......그날 비가 오면 좋을텐데.
아나키 on March 21rd, 2009   
비가 와도 좋겠네요.
가능하면 꼭 참석해주세요 :)
  • 36. 正常人
  • on March 20th, 2009
  • 댓글
허구연 아저씨의 해설을 곁들인
야구를 볼 수 있음에 행복해하며
열심히 선곡중입니다.

지금까지 8곡정도 선곡해둔 상황에서
이번 신보에서는 당초의 예상보다
많은 곡을 틀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희의 귀는 소중하니까요. ^^

대신 이번주 부터 시작한
사카모토의 2009투어 기념으로 발매한
2009 투어북 2CD에만 수록 된 미공개음원들을
다수 들어 보실 수 있을거예요.
EMS의 스피드를 믿어보겠어요.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앨범들의
신비한 트랙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질 높은 음감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살짝 이벤트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 35. 하늘
  • on March 17t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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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고 나선..
처음 글을 쓰네요!

토토로님 결혼식도 약속 더블.
음감회도 약속 더블.

별로 약속도 없는 사람인데..ㅠㅠ
꼭 가는날이 장날 ㅠㅠ

토토로님 결혼식날도 정말 오래간만에 뵌거 같아요.


음감회때도 뵈어요.
안늦고 가봐야지 ㅋ
아나키 on March 17rd, 2009   
엠티는 잘갔다오셨는지...
칠레산 삼겹살에...
  • 34. 아나키
  • on March 15th, 2009
  • 댓글
토토로형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ㅎㅎ
아무 사전지식 없이 가서 너무 깜짝놀랐네요
미남 사회자 2군도 수고했고,
드디어 한국 땅을 밟아준 정상인도 오랜만

그럼 다음은 누구일까요
  • 33. 서울펑크
  • on March 12th, 2009
  • 댓글
오랫만에 들렸는데 리뉴얼하셨네요. ^^

벌써 10년인가요.. 81년생인데. 주인장님도 비슷한 연배이실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졸업을 하고 군대도 가느라 홈페이지도 닫으셧다가... ㅋㅋ

안면은 없지만 토토로님은 결혼하신다니..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10년간 유령회원이었기에..이런 경사에 안면도 없이 인사드리게
되서 너무나도 민망합니다. ^^;;;

14일은 교수님과 선약으로 못찾아뵐 것 같고.
28일은 봉사활동이라. 역시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10년째 비슷한 핑계였는데. 얼굴이 빨개지네요.; ㅋㅋ
여튼 오랫만에 신보 소식도 듣고 잘놀다갑니다. ^^
토토로 on March 12rd, 2009   
감사 합니다.. 실버레인도 인원 동원이 필요한데 여기 오셔서 봉사 한번 ..하핫..
  • 32. ryusa
  • on March 10th, 2009
  • 댓글
http://www.audioguy.co.kr/board/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41362&sfl=&stx=&sst=wr_datetime&sod=asc&sop=and&page=377


사카모토의 금번 음반 엔지니어 리스트에서 발견할수 있는 이름
강효민
그분께서 사카모토아저씨와 같이 찍으신 사진이 있군요.
미치게 부럽...
오됴가이에 계신분하고 몇번 만난적 있는데, 좀 친하게 지낼껄 말입니다.
하늘 on March 10rd, 2009   
아 바로 그날 말씀해주신 문제의 사진이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ㅠ_ㅠ
이제부터라도 친하게 지내세요!
  • 31. ryusa
  • on March 10th, 2009
  • 댓글
토요일 새신랑으로의 길에 들어서는 토군을 만나러
이따 모처로 나갈 예정입니다.
3월 첫주쯤에 보자더니만
오늘 문자가.
당일 아침에 문자 보내고는 저녁에 보자는건 뭥미.
저 바쁜 직장인 입니다.
엔간해서는 야근 안째는데.

용일이형의 신보는 음감회에서 듣도록 하렵니다.
마일즈 아저씨의 kind of blue 50주년 기념 박셑을 사버려서 용일이형 음반 살 돈이 없어요. 장가가면 이런겁니다. 블루엘피가 이쁘긴 하더라는.

...못가면 할수 없고.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이런 쓸다리없는글 참 잘도 찌끄리고 있었군요.
  • 30. 27425
  • on March 10th, 2009
  • 댓글
유투브에 돌아다녀보니
우타다히카루가 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부른게 돌더군요.
작년엔 마돈나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카모토의 영화음악을 샘플링하더니만
사카모토는 쏠쏠하겠어요.
잘되었는지 어떤지 비교해서 듣는것도 재미나겠죠.

밑에 제가 쓴 글을 읽어보면서
이건 다분히 시비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끼니를 거른 공복에서 느낄 수 있는 겸허함으로 돌이켜보건데
이게 글이라서 제 능력으로는 잘 못다루고 딱딱한 면이 있는데요.
제가 침튀기고 웃으면서 말하면
재미있게 떠들수도 있는 화제이지 않을까...요? ^^;;
sakamoto mania님 말씀처럼
서로 다른 생각들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게 저도 좀 애써볼게요.

음감회가 3주 가량 남았습니다.
하루에 한분씩만 꼬득여도 20분을 모실 수 있겠네요.
길바닥에서 찌라시 뿌리고 있으면 저인줄 아시고 반가워해주세요.
곧 다가올 봄날의 황사와 감기 조심하시고요.
바로 아래 곧 유부남이 될거라는 사내에게
적절한 관심과 간섭 부탁드려요.
  • 29. 토토로
  • on March 07th, 2009
  • 댓글
음감회에 앞서 어느때보다 활기넘치는 실버레인이군요

이번 음감회 기대 됩니다 이번음반 발매에 맞추어 프로모션 목적도 있나요?? 음반사에서 협찬 들어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레이블에 아시는분 있으시면 컨택좀 해 주실 분 없으신지요 ㅎㅎ

참고로 곡 해설은 정말 스크립트를 구하려는 사람이 줄을 설 지경이니 재미와 유익함 보장 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와 주세요

ps
아 전 화이트데이 날 결혼합니다. 와서 식사들 하고 가세요 강남역

사회자는 2군 입니다. 기대되지 않습니까?!. 음감회 전에 오셔서 얼굴 트세요 ㅋㅋ
ryusa on March 07rd, 2009   
많이들 와주세요.
  • 28. 아나키
  • on March 05th, 2009
  • 댓글
오랜만에 비가 시원하게 내렸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회원 등록하신 분들께 음감회 관련해서 공지 띄워드렸습니다.
혹시 메일 못받으신분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 27. 正常人
  • on March 04th, 2009
  • 댓글
3월4일. 3조 스타벅스 건너편에 자전거를 파킹시켜놓고
Chasm이후 5년만에 나오는 용일이형 오리지널 음반을 사러
사뿐 사뿐 타워레코드까지 걸어갔습니다.

사실 샘플을 듣고는 고심했었지만
후에 공개된 전곡샘플에서의 곡 해설에서
나쓰메 소세키와 글렌굴드 발언에 혹해서
거금을 들여 샀지요.

중고CD가게에서 8cm싱글 450장을 살 수 있으며
05 Live DVD 보다도 더 비싼 이 앨범의 평가는
모든 분들에게 돌리도록하겠어요.

PS. nuetango님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아사히의 주장을 뒤로하고 To Stanford 영상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