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yusa
  • 2009.03.10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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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신랑으로의 길에 들어서는 토군을 만나러
이따 모처로 나갈 예정입니다.
3월 첫주쯤에 보자더니만
오늘 문자가.
당일 아침에 문자 보내고는 저녁에 보자는건 뭥미.
저 바쁜 직장인 입니다.
엔간해서는 야근 안째는데.

용일이형의 신보는 음감회에서 듣도록 하렵니다.
마일즈 아저씨의 kind of blue 50주년 기념 박셑을 사버려서 용일이형 음반 살 돈이 없어요. 장가가면 이런겁니다. 블루엘피가 이쁘긴 하더라는.

...못가면 할수 없고.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이런 쓸다리없는글 참 잘도 찌끄리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