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박마차
  • 2009.02.01 01:23:21
  • 댓글
비록.. 불량 회원이지만..
메일링 리스트가 다 날아간 상황에서도
잡초처럼 살아 남아 메일을 받고 달려왔습니다 -_-;;;

각종 행사나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많이 안타깝습니다만.. -_-
보내주시는 메일 꼬박꼬박 읽고
간간히 홈페이지 들어와 구석구석 둘러보고 갑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간 저도 응달에서 양달로 나갈 수 있겠쬬 ㅎ!

아참, 제가 Smoochy 커버를 고른 것은..
제 친구 한 녀석이 5년 전 쯤인가요
일본에 갔다가 레코드 가게에서 제 생각이 났다면서
스페셜 패키지 음반을 사다준 게 이 음반이었거든요.

그냥 씨디가 아니라 대따 커다란 책이랑 함께 붙은
그런 음반인데.. 아직도 잘 보관하고 있죠.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동안 자주 듣진 못헀는데
내일 한 번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