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내한공연 보고 왔어요.
여기도 간만에 북적이나 했더니, 아직은 조용하네요 ^^;
유희열의 음악도시에서 사카모토를 알게 되었고 (더불어 실버레인도 드나들게 되었고..) 어느덧 10년 가량의 시간이 흘렀네요.
두 시간 내내 꿈만 같았어요. 사카모토가 내 눈 앞에서 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어요. 까닭없이 뭉클해져선 눈물이 흘렀어요. 그 순간을 맘 속에 오래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기도 간만에 북적이나 했더니, 아직은 조용하네요 ^^;
유희열의 음악도시에서 사카모토를 알게 되었고 (더불어 실버레인도 드나들게 되었고..) 어느덧 10년 가량의 시간이 흘렀네요.
두 시간 내내 꿈만 같았어요. 사카모토가 내 눈 앞에서 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어요. 까닭없이 뭉클해져선 눈물이 흘렀어요. 그 순간을 맘 속에 오래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