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09. 토토로
  • on April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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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으하
  • 2708. sy
  • on April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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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자전거타보션는지요..

정말정말 신난다지요..

요새 유일한 낙이라지요~~^_^
  • 2707. raml
  • on April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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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을 잠으로 채웠어요.^^;;
어제 밤 12시에 자서 오늘 오후 2시 반에 일어났답니다. 하핫^^a 밤샘을 해서 이틀치를 잤지요. 그리구서 띵가띵가 놀다가 과외갔다오고... 내일이 또 시험이라 아무래도 밤샘 비스무리 할거 같습니다..ㅋㅋ 악순환이죠..^^;
그래도 오늘은 무지 잠을 자놔서 안심이 되는군요...
'나의 지구를 지켜줘'의 주제곡을 듣고 있어요. 이 애니는 고2때 동생이랑 같이 집에서 비됴로 봤는데 둘이서 어찌나 울었던지... 그때 기억이 나네요... 내용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고 무지 슬펐던 감정의 기억만 선명..^^; 이 노래만 듣고 있어도 슬퍼집니다... 또 보고 싶어지는걸요... 코리아닷컴에 가면 있을거라고 친구가 그러던뎅...음냐... 무지하게 슬픈 애니 혹은 만화책 혹은 영화가 땡기는 밤이군요...^^
낼 보는 시험은 교양 일본어입니다. 그래서(???) 일본애니 노래들을 듣고 있슴다..ㅋㅋㅋ 귀에 들리는 단어가 별로 없지만 그래도...ㅎㅎㅎ
시험이 끝나면 신나는 일이 생겼음 좋겠는데...과연 신나는 일이 생기게 될까요???
음냐... 꼭 시험기간만 되면 자꾸 끄적끄적 글을 남기게 되는지... 별난 습관이져..^^;;

  • 2706. 하늘바라기
  • on April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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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후 무료하게 보내는 하늘바라기.
이번엔 셤 공부하듯 공부해 볼까 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근데 사실 할껀 많은데 너무 하기 싫은 이 생활이네요 ㅎㅎㅎ
긴장이 풀려서 인지 졸립기만 하고 셤공부하느라 바쁜 사람들 보면 일찍 시험봐서 뿌듯까지 ㅋㅋㅋ
참.. 요즘 줄넘기를 하고 있는데..
1000개를 3일동안했더니 다리에 무리가 오는지 근육이 땡기네여. 그래서 오늘은 500개만 했답니다. 제가 원래 귀찮은거 싫어하고 밍기적 거리는거 너무 좋아해서 운동 안 좋아하거든요.. 지금도 상당히 하기 싫지만 그래도 해야지 하면서 합니다. ㅎ
살을.. 빼..야 겠어요.
모두들 운동합시다.. 건강에도 좋잖아요. ㅎ

참, 루도언니 저 토요날 하루 알바할듯 해요.ㅠ.ㅠ 그날 시간이 안될듯.. 죄송해요.ㅠ.ㅠ
  • 2705. 正常人
  • on April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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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늘은 열리는군요......
음...열리는군...
열린다...

주인장의
'봄기운이 만발함에 이것저것 다 귀찮아 에라샹 놀아보자 귀찮음 병' (학술용어...-.-;;)
이 나으셨나 보네요...

축하 ~축하  ~-.ㅡ~   ~ㅡ.-~

  • 2704. anaki
  • on April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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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만발함에 이것저것 다 귀찮아 에라샹 놀아보자 귀찮음 병' (학술용어...-.-;;)

아, 병이었군요.
다행입니다 ㅡ.ㅡa
약은없나요........
  • 2703. ㅋㅋ
  • on April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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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
  • 2702. raml
  • on April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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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버클리, 라메트리, 포이에르바하

음...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죠?^^;
궁금~~ 난생 처음 이름듣는 이들...하핫
  • 2701. 에드가
  • on April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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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가워요.. 여러분~
전 오늘 사랑하는 음악.. 류이치사카모토의 과제를 위해 이곳을 들렀습죠..
이 놈의 학교가 음악가 하나를 선택해 그의 음악세계를 정리하는 것인데..
뇌리를 스치는 음악가.. 사카모토.
음..알수 없는 그의 음악세계에
빠져버리고 싶습니다.
음악을 한층 이해하기 위해... 두시간째.
사카모토 음악만을 리플리해 듣고 또 듣고.....ㅡ.ㅡ;;
하하.. 그래도 좋아요~~
앗.. 자정입니다. 여러분.. 벌써 앗~@@@!!
4시간째군요.. .. 그래도 안 질리는 걸 어떻게 하냐구요. 후후
여러분. 사랑해요.
자주 들릅죠.. ^^
  • 2700. 27425
  • on April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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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내려 이수까지 걸어가 점심먹고
반포에 잠원에 신사에 압구정에 청담에 삼성까지...
걸어가버렸다.
엄청난 군것질... 엄청난 거리
장장 19km.
삼성동에서 친구는 집에가고 본인도 집에 가려는데
압구정에서 다시 호출이...
압구정으로 택시를 타고
머리하는거 괜히 기다리고
모밀국수 먹고
편의점에서 캔맥주사서 빨대로 빨아먹고
아이스크림 사오라는 엄마의 전화에
문 닫으려는 베스킨라빈스 아저씨를 잡아 아이스크림을 사고
집에 와 샤워하고
컴퓨터를 켜고
학과 카페를 가보니...
휴강이라고 소문난 내일 수업이 시험이라네~~

여하튼... 여하튼 바뻐요.
감기걸릴 틈이 없이 놀아대고 있지요.
  • 2699. anaki
  • on April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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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검프
너 그거 달고다녀라. 만보기... 던가 ㅎㅎ
  • 2698. 토토로
  • on April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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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녀석 같으니라고 우리집앞을 걸어 갓겠군..신기해라..
  • 2697. 혜정엘프
  • on April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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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씨디샀습니다.^^
아나키..나한테 엠에스앤서말시키면엠피쓰리로줄께.^^
아...잠정적페쇄란말에 겁먹었었는데 오늘와보니 다시 문이 활짝열리더군요.!!!
너무너무좋아염..
지금 시험다 끝나구요(오늘껏만..ㅠ.ㅜ)일케도서관서 있습니다..2시반에과외있거든요..그때까지만할라구...
오랜만에 오니까 할말 무지하게 많네요..^^
오늘셤3개봤는데요..다망해서..ㅠ.ㅜ
속상합니다..수욜하고 목욜날1개씩있는데(그게끝이예요.!! ^^)그거라도잘봐야지..ㅠ.ㅜ

요즘엔 유치한게 좋아졌습니다..
만화책도 디게 유치한거 빌려보구요..비디오도 멜로물2개씩막빌려봤습니다..셤기간이었는데..(생각해보니 오늘셤망할만하군..ㅠ.ㅜ)
하튼 열심히해야겠습니다.

국가고시(토익.^^)친분들 다 잘치셨나궁금하네요..(울언니는 옛날에 자기가 수능본데서 토익셤쳤다는군요...그래서 망했대나어쨌데나.ㅋ)
  • 2696. raml
  • on April 2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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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내가 수능본 곳에서 또 시험을 본다면 기분 참 묘할 거 같당... 근데 난 지방에서 봤으니까 다시 갈일은 없을 거 같아..냐하하~
  • 2695. musica
  • on April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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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이런..

11시에 일어나서 오늘은 일찍 일어났군^^스스로 기특해하며
학교가기전에 샤워를 해야지~우하하..
다 씻고 언제나처럼 잠깐 컴터를 켰는데...이씨..
바보같이 머리를 안감았다-_-;;
머리가 이제 좀 길어서 묶고 씻으면 편할거란 생각에 첨으로 묶었는데;;;
바.버.-_-
또...늦을 것 같다;;

주안언니~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