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u
  • 2017.02.21 19:16:32
  • 수정삭제댓글
여전하네요 이곳은
제 기억 속에 항상 은빛 반짝이는 조용한 곳이었는데
혹시나해서 구글에 쳐봤는데 바로 나와서 놀랍고도 반가웠어요
사이트명 클릭할때 두근두근,,

여전히 교수를 좋아하셔서 남겨두신 것인지
저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남겨두신 것인지..
가만히 그 마음을 헤아려보며 잠시 흐뭇해하다 갑니다

지나간 것이 가장 좋은 나이가 되었다는게 야속하면서도 기쁘네요
종종 들를게요.. 건강하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