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키
  • 2012.06.23 2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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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25
그런 스캔들이라니 지금 처음 들었네
라디오 천국에 나왔을때만해도 둘이 개와 고양이같아 보였는데 역시 남녀사이는 모르는건가보군ㅎㅎ
그리고 고맙지만 너무 무리해서 사카모토 꺼내지 않아도 괜찮다ㅋ


// nuetango님
사실은 회심의 기획으로 방명록에 댓글기능을 넣었던건데, 왠지 예전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서 기능을 빼버렸어요.
글이 예전처럼 안올라오는게 기능 때문은 아니겠지만서도.. 마치 창밖으로 고개빼고 다른 창문보며 여기요 저기요 하는 기분이 드는것 같아서요ㅎㅎ.
아나키를 쓴지도 오래되서 이것저것 가물가물한데, 전 주인장 = 아나키가 맞습니다.

한참 라디오천국 열심히 듣다가 끝나고 라디오 안들은지 근 일년이 되었는데, 요새 장기하의 라디오로 귀의 안정을 찾고 있어요. 안들어보셨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기하의 표현대로 시작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늘기도 전에 편해져버려서 수줍은 청년같은 라디오가 괜찮아요. 함께하고있는 라천의 김성원 작가님의 영향인지 원래 그랬던건지 은근한 변태코드도 한몫을 하네요.

한국은 점점 더워져갑니다. 그곳도 북반구라면 데워지고 있겠죠?
더위와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