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uetango
  • 2009.01.29 14:42:49
  • 댓글
난 멜링 리스트에서 정말 빠졌나봐요.
멜 안왔는데도 착하게 갑자기 와보고 싶어서.
우와.....굉장한데요 주인장..
링크된 sakamoto사이트도 가보고(가본지 백만년은 된듯..)
올려준 공연 영상도 보고
혼자 잘 놀다가 가입했어요.
주민등록번호 넣으라고 하면 가입 안할라구 했는데.ㅋㅋ
cover앞에서 잠시 고민한 난 또 뭔가.
역시 첨이니까 젤 좋아하는 media bahn live로.


주인장이 '착한' 고딩때 열심히 유시장을 여기서 언급했던 1인으로써
뿌듯함이랄지(?) 좀 미안함이랄지(?)
원래 다 그런거랄지...........

음...배송비를 고려해서 새 앨범을 사야겠군.
근데 윤상의 songbook과 ballet Macanique은 어떤 관계?
Play with me때문인가요?
그거 핸펀으로 연주하는거 보고 무지 신기했는데.
나만 그런가? 그거 어떻게 되는거지?
말했지만, 내 주위엔 sakamoto의 음악보다
피타고라스 정리의 예외라는 주제가 훨씬 재밌는 사람들뿐이라고.

암튼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
디자인도 예쁘면서 필요없는 기능은 과감히 없어지는
이 깔끔한 사이트는 언제나 맘에 들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줄건 없구,
자주 놀러와서 이것저것 눌러볼게요.

ps1. 근데..토토로군 왜 사회면에 나왔는지 아는사람?
ps2.cover골라놓고 보니 正常人군이 먼저 했네. 글 수정기능 확인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