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종합선물셋트 선물받았나봐요. 무려 9명의 연예인을 우연히 보았다는...

음악 듣기 좋은 계절이 왔네요~

이런 날씨라면 어디 음악 뿐이겠어요. ^^

오랫만에 왕립우주군 o.s.t와 Beauty가 듣고싶어져 웹서핑을 하던중 결국엔 반토막짜리 자료를 다운받았네요..ㅎㅎ
(Beauty만..;;)
지금은 집이 아니라서 집에 있는 CD로 듣지 못함을
안타까워 합니다..

어느덧....CD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주말에 집에 다녀오게 된다면, 또 하나의 유물인 Net MD에
백업해서 가져와야겠네요..

좋은 음악과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HI-MD는 정말 쓸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더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버렸죠.

어제 애플 다음세대 기종들 발표가 있었더라구요.
얼마전에 CDP를 산 친구도 있구.

CD나 엠피삼씨나 엠디나...
무엇으로든 음악은 아름다운것 ^^

Net MD...
정말 좋은 미디어인데 떠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렸죠.
MD한창 썼었죠.
하도 안썼더니 알아서 망가져 있어서 켜지지도 않더라고요.
지금도 N10이 방구석 어딘가에 굴러다닙니다.

오랜만이네요. 더운데 다들 잘 살아계시죠?
GMF(그랜드민트페스티발 ?) 2007 공연 아시나요?
전 요 근래 처음 듣게 되었는데
여건되고 관심 있으신분들 check해보세요..
10월 7일은..정말 막강라인인걸요....
(..저두 관련자이고 싶지만 사돈의 팔촌을 뒤져도
저는 이 행사랑 관련이 아마도 없을걸요.)
요며칠 계속 100F가 넘었습니다. 덥네요.
http://www.mint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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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발표된 라인업의 출연 일자와 스테이지 안내 -
(총 49팀의 아티스트, 스테이지별 가나다+알파벳 순입니다)

10월 6일 (토)                      
- MINT BREEZE STAGE -

(HEADLINER 미정)
빅마마(BIG MAMA) + 세렝게티(serengeti)
THE CLOUD ROOM (from US)
몽구스(MONGOOSE)
오메가 쓰리(OMEGA 3)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
WINDY CITY
지누(JINU/Rollercoaster)


- LOVING FOREST GARDEN -
스위트피(SWEETPEA/Deli Spice) - Headliner
이상은
이한철
정재형
하림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PARIS MATCH (from JAPAN)


- BLOSSOM HOUSE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한희정(푸른새벽)
도트(DOT)
골든 팝스(GOLDEN POPS)
플라스틱 피플(PLASTIC PEOPLE)
애플스(apls) : club midnight sunset
캐스커(CASKER) : club midnight sunset
포츈쿠키(FORTUNE COOKIE) : club midnight sunset
아워멜츠(HourmeltS) : club midnight sunset

10월 7일 (일)                      
- MINT BREEZE STAGE -

이승환 - Headliner
윤상
이승열
더 멜로디(THE MELODY)
못(MOT)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
페퍼톤스(PEPPERTONES)
VENUS PETER (from Japan)
espionne a.k.a. DJ soulscape

- LOVING FOREST GARDEN -
루시드 폴(LUCID FALL) - Headliner
이지형
장세용
허밍 어반 스테레오(HUMMING URBAN STEREO)
소히(SORRI)
SPACE KELLY (from Germany)
스웨터(SWEATER)


- BLOSSOM HOUSE -
캐비넷 싱어롱즈(CABINET SINGALONGS)
더 캔버스(THE CANVAS)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
뎁(deb)
네스티요나(NASTYONA)
노 리플라이(NO REPLY)
슬로우 쥰(SLOW 6)
더 스마일스(THE SMILES)
보드카 레인(VODKA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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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일을 잔뜩기대하고 있어요 이상은 이한철 정재형 하림
라이너스 담요에 스윗피 파리스 매치.
움직이지 않고 볼 작정이지요 ^^
몽구스만 살짝 이동해주면 딱인데..
7일은 좀 부산하게 움직여야할듯.

실버레인에서 혹시 가시는 분들 계시면
살짜쿵 인사 나눠요 ^^

정말 덥습니다. 선풍기에선 찬바람을 포기한지 오래..
어제 100일을 맞이한 세연이의 땀띠가 가장 걱정이네요.

http://www.dimvision.com/musicmap/
아티스트의 이름을 넣으면, 그 사람과의 커넥션들을 보여줍니다.
사카모토는, 기껏해봐야 데이빗실비앙과 모렐렌바움이군요, 저 멀리 나가면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도 나옵니다.
(혹시 실행이 안되는분들은 http://bin.myfolder.net/story/55954 요걸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http://www.musiclens.de/contest/
자신의 음악 취향을 넣으면 그에 맞는 노래가 추천되서 나오구요. 또 반대로 키워드를 넣고 more를 누르면 그 곡이 어떤취향에 속해있는가를 보여줍니다.

다른일로 정리하다가, 혹 관심있으실분이 있을거같아서 올립니다. 더위조심하세요^^

어렵네요.
두번째 것으로, 지금의 저는
Massive attack인걸요..(응?)

아래쪽거 재밌어요. 현재 저의 기분은
Portishead의 Roads네요

새벽라디오를 최근 듣게 되었는데
이틀연속으로 사카모토의 곡이 나오네요.
좋다기 보다는 신기하기도 하고...
덥습니다.
점심에 잠깐 나갔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다들 목숨을 챙깁시다.

어제 백남준 다큐멘터리에 아주 짧게 나마 교수님 인터뷰가 나오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목소리를 들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덥네요. 다들 잘 계신지...

kroea.com에서 링크 타고 왔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좋은 홈피네요.
구경 잘하고 음악도 듣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장씨 우리 음감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