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가기 싫다는글을
지금 4개째 쓰고 있어요
결국은..통학 왕복 시간이 수업시간의 두배라는 이유를 가장하고.
이렇게 여기저기에 가기 싫다는 글을 쓰면
자기 암시가 되어서 결국
완전히 마음놓고 학교를 가지 않게될지도 몰라요.
8717.sora
on November 21st, 2003
ㅋㅋ 그것두 학생의 특권이라면 특권일 수 있지요~^^
열심히 하세요~화이팅!!^^
8716.musica
on November 21st, 2003
집에서 학교 문까지보다 학교 문에서 강의실까지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위치에 살고 있으나...
학교 잘 안갑니다.
"학교앞=동네"란 생각에 놀 때만 츄리닝입고 쫄래쫄래 나가기도ㅡㅡ;
8715.ryusa
on November 21st, 2003
전에 쓴적있는것같은데... 밤새 술먹고 지친몸 이끌고 강의실 문손잡이 잡는순간 그날이 어린이날이었다는게 생각나더만
8714.baghdad
on November 20th, 2003
나도 그래서 막 빠지고 그랬는데...
어떤날은 수업끝난 시간에 약속때문에 학교를 찾은 일도.. --;;
결국 말년에 친구들 6/12학점 뭐 이렇게 들을때
저 혼자 20학점 들었다죠.... 아... 그게 벌써 언제 일인지.. ㅍㅎ
참, 제 msn... baghdad75@hotmail.com ^^
8713.주안
on November 20th, 2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공감..ㅋㅋㅋㅋ
나두 한시간 수업들으러
왕복 세시간반이에요~
8712.마약
on November 20th, 2003
...한시간반걸려서 학교 왔는데
휴강이래요
다 엎어버릴테다..,!
8711.ryusa
on November 20th, 2003
난 항상 마음놓고 빠졌는뎅...ㅡ.ㅡa
8710.혜정엘프
on November 20th, 2003
죄송합니다. (--)(__)(--)
제가 그날 급한 일이 생겨가지구..
연락도 못드리구..
친척이 병원에 입원하셨다그래서 부랴부랴 갔거든요. ㅠ.ㅜ)*
이제서야 글올리는것도 용서... 어흑
이번 5회음감회는 가고싶었었는데..
토오빠랑 2군도 있고.. past님을 비롯한 여러 새로오신분들보고싶었는데.
아쉬워요...
준비열심히 하신분들... 정말 미안합니다..
전 어떻게 제 2회음감회가고 한번도 못갔네요.ㅎㅎㅎ
다음 6회음감회는 정말 꼭 갈께요!
2군아 군대가기전에 꼭 연락할께~늦었지만 생일도 축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