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09. past
  • on November 2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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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내아이디가 보인다ㅎㅎ
다음에 또 만날일이 있겠죠!
그때 꼭 뵈요^^
금강산 몸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8708. baghdad
  • on November 2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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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오!!!! 넘 부러워요... 글구 넘 신기해요...
잘 다녀오구요... 아 .. 언제오나요?
그 날짜에 왔단 얘기 없음 신고해줄께요.. ^^;;
  • 8707. 27425
  • on November 2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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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가려면 작은 냇가를 건너야 하는데...
얼마전까지 그 다리위에 꽃들이 있었어요.
날이 추워져 시들시들해지긴 했지만 한창땐 되게 예뻤는데...
오늘 집에 오는길에 보니
나무인지 뭔지... 뭔가를 또 가져다두고는 꼬마 전구까지 촘촘히 둘렀지뭐에요.
아... 이 촌구석 이런건 누가 신경쓰는건지...
'그런다고 이런 동네에 정이라도 붙일 줄 아나보지!!!'
이 동네 이사온지도 1년이 조금 넘었네요.
불편해 죽겠지만.
오늘밤엔 약간 안개도 끼고...
다리위 멋진 트리가 있고 시냇물에 그 불빛이 맑게 비치는걸 보니
조금은 용서가 되는걸요.

[실버레인 제 5회 음악감상회]가 지난 주말에 열렸습니다.
구속적이진 않았지만 미리 참가 신청메일을 받았고
저희도 신청인원에 맞춰서 장소를 잡았었는데요.
꽤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지 않고 그냥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적은 분들이 모여서 자리를 함께했답니다.
분명 오시려고 했지만 무언가 사정이 있어서 못 오셨겠지요.
제가 뭐라 원망 할 수 없지만.
스스로 해주셨던 약속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여하튼 음감회는 잘 마쳤구요.
음감회 인원 100%가 동참한 뒤풀이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애쓴 운영자와 자료를 제공해주셨던 라암님, 正常人님, 토토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괜히 일찍 불려와서 굶다시피한 neocrack님,
사이다 시켰는데 콜라를 마셔버린 past님 께는 죄송하게 되었어요.
특히 past님... 거기 콜라는 펩시이기까지 했는데 그걸 마시셨군요.
음감회때 오셨던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도 고맙구요~
오랜만에 집에 들어와서... 말이 많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8706. past
  • on November 2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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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펩시는 뭔가 다른가요?
펩시를 먹었다는게 왠지 대단한 일을 한것 같군요ㅎㅎ
  • 8705. 우주소녀
  • on November 2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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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가 있는 동네는 정말 낭만적이야
새벽녘과 초저녁엔 정말 아름답지
달이라도 비쳐봐 넋이 나갈테지
  • 8704. ryusa
  • on November 2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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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다되었구면...
  • 8703. 우현이
  • on November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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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0ㅠ
버스 잘못타서 명동에서 대치동까지 끌려갔다가 왔어요..
허권날 잘못타고 자겨워 정말..ㅠ_ㅠ
내일 리포트 3갠데 시간은 12시를 향해 달려가고 몸은 피곤하고..
헤유..
  • 8702. baghdad
  • on November 2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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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어떡해요... 집까지 한참 걸렸겠어요.. 쯧....
우현님 글 볼때마다 저는 자꾸만 크리스마스 악몽이...넘 귀여웠어요..
^^;;
  • 8701. mallorn
  • on November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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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리네요 ㅋ
이번 음감회 간다고 멜 드렸는데 일이 생겨서 못갔어요 ㅠ_ㅠ
혹시나 했는데 결국 못갔군요.
이번에 수능쳤거든요 ㅋ
고3 내내 매일 여기 들리다시피 해서, 또
류이치 사카모토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도 없고 해서,
음감회 한 번 꼭 가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ㅠ_ㅠ
다음 음감회는 언제죠? ^-^;;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그 때는 꼭 가고 싶어요 ㅋ
소심해서, 이제야 글 처음 올립니다^^
앞으로 자주 들릴께요 >ㅅ<
  • 8700. past
  • on November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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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자주 오세요!
그래서 자주자주 뵈요ㅎㅎ
다음 음감회를 한다면 그때 꼭 오세요^^
  • 8699. 주안
  • on November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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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신이 없는..--;;

방심했어요.
어디서부터 읽어야할지..

안읽은 글이 많아서...

꼬박꼬박 들어올껄...

하하하하...
  • 8698. MR.SENTFR
  • on November 1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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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드려요.
팬패이지에 들러서 너무 좋았어요.
이미지, 구성 등 거의 맘에 안드는 게 없었죠.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 이번에 파워포인트로 발표수업에..
그렇게 많이는 비슷하지 않지만 홈페이지 보면서 따라했거든요.
질문도 없이 모방한거 사과 드림다,
거의 똑같이는 실력이 안되서 할 수 없었지만, 아무튼 죄송함당.
부디 용서해주시길..ㅠㅠ
  • 8697. anaki
  • on November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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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역시 다른 자료들을 참고했을 뿐이거든요.
그럼 발표 잘하세요~ :)
  • 8696. 헤이데이
  • on November 1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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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감회로 승부하길 잘 했어요..^^!
박수..짝짝짝...

We Love You..!  
           ->sakatomo

H E Y D A Y ☆˚~~


  • 8695. 우현이
  • on November 1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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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님..이 말걸으셨을때 학교에서 고스톱을 치고있었거든요..대답을 소홀히해서 죄송해요.ㅡㅜ
메신져 자주 켜놓으니까 사카모토 mp를 보내줘요~보내줘요^^;

음..벌써 다음주가 시험.....
회화시험도 두둥.다음주에는 번역프린트도 두장 두둥.내일 번역파트 두둥.
머리가 슬슬 아파오면서..그래도 시험이 빨리 끝나니까 좋네요.
시험끝나면 올해는 처음으로 일본에 갑니다~♬
첫번째 목적은 온천!드디어 노천탕이다>.<
친구집에서 다도도 배우기로 했어요.관광은..그다지 가보고 싶은 곳이 없는데..어딜가야하나-_-;

이제 방학이다 방학방학방학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