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544. anaki
  • on November 0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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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
장비는 그쪽에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
  • 8543. nuetango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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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3 봤습니다.
2편을 봤을때 살짝 느껴진 실망감을 깨끗이 날려주는..
인간이란 존재의 처절함이 느껴지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이제 Matrix를 다시 볼수 없다니 슬프군요..
오늘은 꼭 ATM을 들어야겠습니다..
희여리님의 대책없는 꺅꺅대는 웃음이 필요한..
  • 8542. 주안
  • on November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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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2>에서 실망한터라..-_-
그래두 마져 봐야겠단 생각에
기대안하구 봤는데..좋더라구요.^^


  • 8541. 우현이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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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보고왔어요.
정말 안 웃으려고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스미스 요원의 얼굴이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웃고 말았어요-_-;
붕붕 날아다니면서 싸우는 장면은 확실히 게임의 이미지가..
볼 만한 장면은 많았지만..앞으로 계속 그래픽은 발전할테니까 볼만한 장면과 내용면에서 충실한 영화들이 더 많으면 좋겠지요^^;

저는 올해의 영화에 28days later에 몰표를(/-_-)/~
Identity도 재밋었는데..세탁소에서 제일 끝 세탁기가 돌아가는 장면은!!
정말 무서웠어요.......
  • 8540. past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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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안녕하세요^^
볼성사납게 등장한 past양ㅋ
몇일전에 실버레인 주인장님과 msn에서 대화를 했답니다ㅎㅎ
음..
처음에는 누군지 모르시고 대화를 해서인지 난감해 하시는듯했는데
past라고 말하자 아시더군요ㅎ
그때의 기분이란ㅋㅋㅋ
음악회 얘기 조금 하다가 학원 갈 시간이 되어서 나왔지만
무척 좋았슴네다~
근데 생각해 보니 아빠가 아직 용돈을 안 줬어요-_ -
내 유일한 생활자금이 날아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있어요
그래도 설마 주시겠죠=_ =
시험 못 받다고 내치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음감회 기대되요!
주인장님에게 부담주기!
너무 기대되요-!
우허허ㅎ
  • 8539. anaki
  • on November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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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님은... 생명력이 마구마구 느껴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 8538. musica
  • on November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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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 귀여우세요~
상큼해상큼해~^0^ ((저 변태 아닙니다ㅡ_ㅡ))
  • 8537. 혜정엘프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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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회.. 가도록 할께요
.
  • 8536. past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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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엇!
혜정엘프님!꼭 뵈었으면 좋겠어요!!
  • 8535. weep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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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회....가고싶어요....
정말루.....ㅡㅡ;;

  • 8534. past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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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
음감회에서 많은 분들을 뵈었으면~^^
  • 8533. ryusa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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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희귀하다고 생각되는 사카모토의 자료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15일 음감회를 위하야
주인장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십시오. 주로 영상물쪽으로...
잘해보고잡다는데...도움 한번 줘야하지않겠습니까?

말은 이렇게 하고... 하필 그날이 아는놈 결혼식이라...
뒷풀이에나 갈듯...흐음. 아주 못갈지도...
  • 8532. 正常人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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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에 용기를 얻어 메신저에 추가하였으니...
어여 들어와 보아요 영호군~~
  • 8531. past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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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뒷풀이라면-_ -;
내가 과연 참석할수 있을까?
다들 미성년자라구 버리실듯ㅜ
  • 8530. nuetango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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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으로 오사카를 다녀왔어요.혼자..
여행간 건 아니었고..결국 안 가는것만 못하게 되어버렸지만..
이틀동안 거의 잠을 못잤는데
오늘도 지금 이 시간까지 잠을 못자고 있네요.

처음에는..내가 건너려는 게 사막인줄 몰랐고..
혼자 건너야하는 것인줄도 몰랐죠.
사막의 반을 건너고 나서야..돌아가긴 너무 멀고,
걸어온 길엔 오아시스가 없었으니 앞으로 남은 길에 있기를 바라며
부지런히 걸었습니다.
하지만..누군가의 말처럼..
사막을 건너려면 오아시스따윈 기대하지 말아야하는 건가봅니다.
반을 걸어온 줄 알았는데..훨씬 먼 길이 남았고,
오아시스는 없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한동안은.

사막을 건너고 나면..반드시 그러리라고 믿지만..
조금 더 많이 강해진 스스로를 기대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