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99. anaki
  • on November 0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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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음감은 정말 제대로!
atm에 광고라도 부탁해볼까?
연예인이 오면 어쩌지...-_-
  • 8498. 正常人
  • on November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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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 주인장 메일주소는 어디 붙어 있나요?
설마 저 오른쪽에 '날아가는 편지'의 그것인가요?
  • 8497. anaki
  • on November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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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그렇습니다만';
메신저도 있습니다.
kinkry@핫멜
무슨일이라도?
  • 8496. baghdad
  • on November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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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jvc jazz festival 을 한다네요... 근데 누가 오냐면... 바로.. 바로..
Pat Metheney Solo & Trio w/ Christian McBride & Antonio Sanchez
나윤선 퀸텟, 마사토 혼다, 래리 칼튼 & 사파이어 블루스 밴드, 리 릿나워 랍니당~ ㅋㅋㅋ
공식적으로 백수인데... 더 가열차게 알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빨리 12월이 왔음 좋겠습니당... ㅋㅋㅋ
  • 8495. baghdad
  • on November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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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동지시군요~~ 백수~~ㅋㅋㅋ
화이링~~~
  • 8494. musica
  • on November 0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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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 서럽습니다.
아아 도대체 들어오는건 없는데 나가는건!!!
그래도... 좋아요좋아요^0^ 좋은 정보에 감사^^
  • 8493. 우주소녀
  • on November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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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렬히 가고 싶습니다
  • 8492. baghdad
  • on November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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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3 이에요... 그래도 중순에 가깝죠.... ^^;;
여기 링크... 자세한거 나와있슴다...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33989&GoodsCode=033989
  • 8491. ryusa
  • on November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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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혼다마사토가...
  • 8490. 주안
  • on November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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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2월초만 아니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 8489. na0
  • on Nov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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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rain을 들었습니다.
이 곡을 찾으려고 3시간 동안 음악 싸이트를 뒤졌습니다.
작곡가도, 곡명도 모른채..
내가 지금 빨리 듣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rain이 수록된 앨범은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고
류이치 사카모토라는 아티스트가 천재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후자는 rain을 듣고 이미 짐작했던 것입니다.
후회스럽습니다 아니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제서야 이곡을 알았다는 사실이..
그리고 기쁩니다.
rain...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심장이 마구 뛰고 어디론가 뛰쳐나가야 할것 같은...

앞으로 이곳에 자주 올것 같습니다..
  • 8488. 하늘바라기
  • on November 0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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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자주 자주 오세요!
  • 8487. 27425
  • on Nov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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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수험생을 태워 주는 곳' 이란 푯말을 발견했어요.
수능 당일에 경찰차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늦지 않게 공수하겠다고...
수능이 곧, 곧이네요.

아즈망가의 유카리 선생님 처럼 말하자면... -_-;;;
[불평하지 말아! 너희들보다 힘든 사람들은 널렸다.]
라고... 하겠지만
전 그런 여자와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물론... 좋아는 합니다만

긴장하지 말고, 욕심 버리고 시험 봤으면 좋겠어요.
높은 점수를 바라는 마음이야 다 같겠지만
원하는 만큼 공부했고 원하는 점수를 받을테니
이제와 아쉬워 말아요.
지금까지도 잘 해왔잖아요.
밥 잘 먹고 잠 푹 자고 11월 5일 최선을 다하세요.
힘 냅시다.
  • 8486. 우주소녀
  • on November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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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카리 쎈세
아즈망가보고싶다
  • 8485. past
  • on November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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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돈도 모이고 해서 옷을 사러 나갔어요
근데 처음부터 친구들이 다들 시간이 안 맞아서 어찌저찌하다
혼자 가게 되버렸어요
여기서부터 제 불행의 시작이었다는-_ -;
지하철을 타고 쇼핑장소에 도착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허리가 무지 아프더라구요ㅋ
그정도로 돌아다녔는데 옷 다 사고나니 허무해지더라구요
바지를 샀는데 덤탱이 쓴듯한 느낌이 들었구요
겨울도 되고하니까 핸드폰 케이스도 하나 샀는데
크기에 맞춰 샀는데 나중에 껴보니까 이게 안 맞아요ㅜ
그래서 핸드폰이 다 안다치구 밧데리만 엄청 나간=_ =
기분 꿀꿀했지만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지하철을 탔어요
몇거장가다가 위에 붙은 지하철 표를 봤는데 글쎄-!
잘못탄것이었음ㅜ
그래서 힘들게 반대편으로 가서 지하철을 다시 타려고 기다렸죠
지하철이 도착
사람들이 많아서 뒤에 서서 들어가는 사람들 따라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제가 들어가려는데 문이 닫히는거에요
그래서 폴짝-뛰어들어갔는데 몸이 꼈다가 문이 다시 열리는 틈을 타
몸을 빼서 들어왔는데 가방..가방이 껴버린거에요
황당해서 "가방꼈어"이러면서 사람들 멀뚱 보고
아 정말ㅜ_ ㅜ
오늘 너무 황당한 일들만 당해서 기분이 묘해요
아무래도 운이 정말 없던 날이였나봐요
근데 신기한 경험인듯해서 한편으로 생각하면 재밌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