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들어올땐 여름이었는데 벌써 겨울이네요
어제 학교에 놀러갔었는데 감격스러웠어요
군휴가나온것도 아닌데... -_-
그동안 다른사람들 만나면 맨날 힘들다고 불평했지만서도
그래도, 재미있었고 좋은사람들 만나 좋은 경험한것 같네요
고3보다 바쁘고 힘든시기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인상적으로 바빴습니다.
그동안 못해본 것들 많이 해보려구요.
책도 읽고, 여행도 가고, 글도 올리고.... 실버레인 리뉴얼도 있군요. (必!!)
음감회도 한번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써놓고 보니 공약인가요 -_--
정말 스릴넘치고 보람있는 겨울을 보내야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