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헛짓...
아침 1교시 수업에 늦어서 헐레벌떡 일어나 달려라 하니처럼 강의실에 들어섰는데 '교수님 조부상 휴강' 이 떡하니...
이건 좋은 것도 아니고 안좋은 것도 아니여~
10043.正常人
on May 23rd, 2007
인생은 타이밍이죠.
10042.27425
on May 19th, 2007
저도 날씨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 릴레이 감이네요.
날이 쨍쨍하기에 세차했더니 비왔다는 사연입니다.
오랜만에 엄마집에서 뒹굴고 있는데
아빠가 세차나 하라고 해서
평생에 드물게 고분고분하게 말을 들었더니
비가 와서. 헛짓을 했습니다.
10041.正常人
on May 23rd, 2007
27425님의 사연은 언제나 눈물겹습니다.
하지만 입과 눈은 웃고 있네요.
10040.MIN
on May 17th, 2007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은 쨍쨍하네요~
날씨 무척 좋네요 ^^
밖에 외출이나 하심이 좋을듯한 날
10039.正常人
on May 23rd, 2007
계속 비가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내는
분지 거주민입니다. 오늘은 31도래요 ㅠ.ㅠ
10038.sora
on May 16th, 2007
하늘이 몇일 쨍쨍거린다 싶으면
비가 오네요~ㅎ
근무중 잡담하러 왔다가 놀다감^^
상인쒸.......난 왜 음감회리트스 안올까?
메일등록이 안된건가?
어찌된겨 ㅋㅋㅋ몸 건강하슈!!!
빠~이^^
10037.sora
on May 21st, 2007
하하핫!
빌게이츠래 ㅎㅎㅎㅎㅎㅎ
박군 쵝오!!!ㅋㅋㅋㅋㅋ
10036.anaki
on May 21st, 2007
날 너무 미워하진 말아줘
그나저나 빌게이츠와 동급이라니 그건 나름 괜찮네
10035.正常人
on May 16th, 2007
건강하신가요? 그 음감회 메일이란거요
저도 못 받았어요. 이상하죠?
메일링 리스트 전체 선택해서 보냈다는데
예전 실버레인 분들은 거의 다 못 받으신거 같더라구요.
이건 주인장의 음모?
아. 그리고 제가 2년간 여행을 떠난 동안
메신저목록에서도 사라지신거 같아요.
이건 빌게이츠의 음모
10034.正常人
on May 06th, 2007
혹시 04한정반 못 구하신분 계신가요?
중고긴 하지만 하나 발견했어요.
문제는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다는 점.
그리고 언제 돌아갈지 모른다는 점...이 되겠네요.
10033.김진희
on May 21st, 2007
제 주머니 사정과 돌아오시는 타이밍이 맞다면 제게 은혜를 베푸심이...
10032.김진희
on May 05th, 2007
오늘 교보에 갔는데 사카모토 앨범옆에 '뉴에이지'라고 되어 있어서 속상했더랬습니다. 좋은 앨범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다 재고없음이네요? 간만에 cd 사려고 했는데 날이 아니었나봅니다. 컴퓨터가 고장나서 수리 맡기고 pc방에 왔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10031.正常人
on May 06th, 2007
일종의 팁이라면 팁이겠지만
교보는 그다지 앨범이 많지 않아요.
DB자체는 방대하지만 그 DB를 따라가고 있는건
거의 클래식 관련 음반뿐이예요.
예전에 영풍이 사업을 접기전에는 그쪽이 훨씬 좋았는데...
(미안해 영풍, 지켜주지 못해서 ㅠ.ㅠ)
10030.FanSakamoto
on May 02nd, 2007
아... 무작정 사카모토님에 대해 검색하다보니 이곳을 발견하게 됬네요.
팬으로 지낸지 오래 됬는데 실버레인에 오는건 거의 처음이네요.
깔끔한 홈페이지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옛날에 잠깐 코끼리가와 소년이 그려진 엘범(?) 을 찾아 들렸었는데, 예전에는 들을수 있던 그 엘범이 지금은 어쩐지 보이지 않는군요...
그나저나 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은 없나요?
메일링리스트에는 가입을 했지만 로그인은 안되네요...
역시 리스트는 리스트일 뿐인겁니까? ㅎ
이제는 자주 오게 될꺼같네요.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