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19. neocrack
  • on October 07th, 2003
  • 수정삭제댓글
요즘 긴장상태라 별로 웃을일도 없고
뭔가 재미있는게 없을까 이러면서 며칠째 헤매고 있었는데
오늘 친구 두명의 아무렇지도 않은 썰렁한 개그
"..그럼 난 이제 동방에 가 있을께" "그럼 난 서방" "..."

감기걸린 친구녀석의 msn대화명
"So Cooooooooooooooooold!! 콘택 & 부르펜!"

두개에 넘어갔어요 으하하하하 아직도 웃겨..
재미없으셨나요..-.-
아..가을인가요.
살려주세요..-.-;;
  • 8318.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8th, 2003
  • 수정삭제댓글
>"So Cooooooooooooooooold!! 콘택 & 부르펜!"

so cool 팬택 & 큐리텔인가 ㅋ
갑자기 생각이 안 났음

하하하 암튼 잼났어여 ㅋ
  • 8317. 혜정엘프
  • on October 06th, 2003
  • 수정삭제댓글
류사오빠를 통해서 왜 2군소식을 접하는건지..
작년 루도언니와 저와 짐작했던 두사람의 관계를 다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ㅋㅋㅋ
하튼. 2군 군대가다니.. ㅠ.ㅜ)*
어떻게 된일인지.. 2군이 직접 설명하길.. 바라면서.. ㅠ.ㅜ
  • 8316. baghdad
  • on October 08th, 2003
  • 수정삭제댓글
진짜 추울때 가네요~ 2군~쯧~
가기전에 봐야죠~ ^^
  • 8315. ryusa
  • on October 06th, 2003
  • 수정삭제댓글
http://www.drumboy.co.kr/club/pds/CT-GETBACK.mpeg

여기로 가시면...
casiopea와 t-square의 합동연주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비틀즈의 get back을 연주합니다.
좀 된 모습이라, 티스퀘어의 섹소폰은 혼다 마사토가 불고 있으며,
카시오페아의 이세이 노로 아자씨는 수염이 없습니다.
물론 안도 마사히로도 수염이 없군요.
노리다케 히로유키는 여전히 바가지머리...

아 눈물납니다. 정말 멋져요.
  • 8314. baghdad
  • on October 08th, 2003
  • 수정삭제댓글
이거 보니 이분들 참 멋있게 늙어가시는군~ 싶네요~
즐감했슴다~ ^^
  • 8313. 하늘바라기
  • on October 06th, 2003
  • 수정삭제댓글

요즘은 새로 오신 분들이 많아 참 좋습니다.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중간고사가 시작 되고 있지요.

날도 추워지고.
2군이 군대간다는 깜짝소식에.
정말 놀라고.

암튼 여전히 잘 살고 있습니다!

  • 8312. 언제나...
  • on October 06th, 2003
  • 수정삭제댓글
예전에도....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우연한 기회에 접해서 듣다가... 그냥, 또 시들해져서... 다운 받아놓은것을 지운지... 한 1년 정도 된것같습니다.
그러다가..오늘, merry christmas Mr. lawlence... 라는 곡을 또다시... 한 싸이트에서 듣게됐네요. 그 노래를 들으면서 한동안...계속 생각을 했는데.. 그 곡이 어디선가 많이 듣기는 했는데, 무슨 곡인지 몰라서 였죠.
어디선가... 가슴저릿(?)한 느낌을 받았던 곡이었는데 말이죠..^^;;
그러다가..이렇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또 다시..노래도 듣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음반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드네요..^^
좋은 싸이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311. boricha
  • on October 06th, 2003
  • 수정삭제댓글
레인이란 곡을 듣고 류이치사카모토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꽤 좋은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많은 정보 얻어 갑니다.

행복하세요_
  • 8310. baghdad
  • on October 06th, 2003
  • 수정삭제댓글
저도 rain때문에 이거 누구지? 하며 관심을 가졌었는데...
지나가다 들은거라 제목이 뭔지도 몰랐었죠.
얼마뒤 우연히 친구가..류이치 사카모토란 사람이 공연을 한다는데 인터넷서 찾아봐 달라해서... 찾아보니... 그 곡을 만든게 류이치 사카모토...
그 와중에 알게 된 곳이 실버레인... 그랬었네요..ㅋㅋㅋ

근데 진짜 아이디가 참 이뻐요~ ^^
  • 8309. nuetango
  • on October 06th, 2003
  • 수정삭제댓글
꽤 많이 좋은 곳입니다..
아뒤가 너무 예쁘시네요..
따뜻한 보리차 마시고 싶어요...
(실례는 아니겠지..???)
  • 8308. 나무
  • on October 05th, 2003
  • 수정삭제댓글
드디어 컴터를 샀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2군은 군대 간다 하네요
처음 봤을때.. 나름대로 파릇파릇한?ㅋ 새내기였는데..
토오빠에 이어 2군도 군대간다하고 한분 두분 외국으로 가실 계획이란 얘기도 들려오고...ㅠㅠ
저도 정상적인 어른이 되어가고 싶습니다. 한수 가르쳐주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8307. ryusa
  • on October 05th, 2003
  • 수정삭제댓글
오늘 낮에 집에서 점심먹다가...
어머니께서 "너 있다가 무슨 체육관 가냐"고 물으시더군요.
갑자기 무슨 체육관?
무슨 마릴린인지 뭔지 하는놈 보러 안가냐? 라고 하시더군요..
어째서 당연히 갈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놈 하는짓은 마음에 들고...
그런 계열의 음악도 좋아 하는데...
그놈이 하는 음악은 마음에 안들어서 안갑니다 라고 했죠.
그렇습니다.  저는 NIN팬입니다.
홍대가서 술마시고 들어왔죠.

2군 군대간답니다.
  • 8306. neocrack
  • on October 06th, 2003
  • 수정삭제댓글
저희 엄마는 아직도..ㅋㅋㅋ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 8305. ruddo
  • on October 05th, 2003
  • 수정삭제댓글
엄마 멋지신걸..
울 엄마 작년까지만 해두 내가 이어폰 꼽구 다니는거 영어공부 하는줄 알았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