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에는
"하루님과 루도님과 저와 얼굴이 기억안나는 몇명이 매우 어두운곳에서 술을 한창 마시고 있다가 말입니다,
이제 슬슬 갈때가 되어..두분이 계산하신다고
카운터에 갔는데요, 술값이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하게 나온거에요~
그래서 점원과 두분이 마구마구 언성을 높이는~틈을 타서
저는 얍삽하게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변형된 4호선 동대문 운동장 역에서 끝도없이 헤매는" 꿈을 꾸었어요
정말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겠어요 가까스로 두시간 반만에 잠들었더니 밤새 헤매는 무서운 꿈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