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냐 나도 아프다
많이 아프겠구나 어휴 너도참
서울가면은 이미 퇴원했겠구나
너가 좋아하는 것들을 니 앞에서 혼자 먹고 있을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데
안타깝다
8138.haru
on September 11th, 2003
참 이군....
골고루 한다...그것두 명절에
빨리 쾌유 하길 바란다...
어쩌다가...
암튼 몸조리 잘하고...
송편도 못먹겠군...
술도....ㅋㅋㅋ
8137.anaki
on September 11th, 2003
어 저런저런
어쩌다 이 즐거운 명절에
쾌유를!!
8136.혜정엘프
on September 11th, 2003
-_-+2군이 아프다니까.. 이상해;;
8135.우주소녀
on September 11th, 2003
다모가...끝났어요 ㅠㅠ
종사관나으리 ㅠㅠ
8134.nuetango
on September 19th, 2003
DVD 나오면
인터넷되는 노트북 하나들고(게시판은 봐야되니까)
어디 도망가서 한달쯤 폐인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8133.우주소녀
on September 12th, 2003
나말고 또 폐인이 한분 계셨네 반가워요
소녀 이제 돌아오는 월요일 화요일 어찌 살아가야할지 모르겟습니다
8132.nuetango
on September 12th, 2003
정상인으로 돌아오기가 싫어서
발버둥이를 치고 있습니다...
8131.neocrack
on September 11th, 2003
요즘 이상해요.
제 폰 끝자리가 9793인데
아까는 xxx-xxx-9793으로부터 장난..으로 확실히 추정되는 문자를
30분 간격으로 2개 받고
얼마전에는 031-xxx-9793으로부터 장난전화가 왔었어요
요즘 요금이 싸졌나 이사람들이 왜이러지..
여튼 좋은 추석 되시기를(설이라고 할뻔했네 으흐흐;)
8130.musica
on September 10th, 2003
모두모두 해피한추석보내세요☆
8129.우주소녀
on September 11th, 2003
추석잘보내세요~
8128.Jude
on September 10th, 2003
즐겁고 맛난, 추석 연휴 되세요.
보름달은, 못볼듯 하지만, 둥근 거울이라도 보며
소원을 빌어 보는 것도 :)
8127.혜정엘프
on September 11th, 2003
내얼굴 보는거같아서;; -_-+ 심히 기분이상함.
8126.우주소녀
on September 11th, 2003
즐거운 연휴 되세요~
달은 제 얼굴이 달......ㅠㅠ
8125.27425
on September 09th, 2003
월요일저녁 친구들과 놀다가 집으로 들어가는 버스였어요.
'아.. 오늘 어쩐지 금요일 같네...'
내일부터 추석연휴를 쉴 생각을 하며 집으로~ 집으로~~ 가는데
뒷자리에 앉은 세남녀의 대화가 들렸어요.
엿들은게 아니에요... 한여자의 목소리가 저만큼이나 컸을뿐...
여1 : 요즘은 들을 노래가 없어... 심심하게.
남1 : 휘성 들어봤어? 휘성 되게 좋아.
여1 : 휘성? 좋아?
남1 : 진~짜 좋아. 윗미도 좋은데 난 다시만난날 그 노래가 되게 좋더라
여1 : 그렇게 좋아? 와. 진짜?
남1 : 진~짜 좋아. 나 요즘엔 그것만 듣잖아. 진짜 노래 잘해.
여1 : 와... 그렇게 좋단말이야? 와. 진짜. 내일 사야지.
여2 : 플라이투더스카이도 좋아.
여1 : 맞아 걔네. 목 굵은애 있잖아 걔. 와... 내일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