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할아버지 산소에 벌초하러 다녀왔습니다
키를 넘기는 옥수수밭을 헤치고, 칡덩쿨과 잡초들과 싸우고 왔어요. 호미질 낫질 등등, 아으.
칡덩쿨이 싫어요 ㅠ.ㅠ
땀이 자꾸 눈에 들어가서 힘들었더랬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했으면 좋았을껄... 그래도 깨끗한 산소를 보니, 기분이 좋더랬습니다.
여러분 성묘를 가요~~
ps.
머리가 충분히 길어지면 헤어스타일을 바꿔야지
r님 스타일, 2님, h님 이 있는데... 어떤스타일을 해야할까요
아, 초기의 t님도 대단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