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14. 正常人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msblast.exe 바보!!  ㅠ.ㅠ
저 파일만 지우면 잘 돌아간다기에 지웠더니
새로 킬때마다 찾아서 지워야 되더라구요
결국 리소스 괴물 방화벽을 깔아버렸습니다.
  • 7913. 주안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속이..
진짜 안좋네요. ㅡ_ㅡ
아이스크림만 먹구 있어요.

오리엔탈그린티..
파인트로 그린티만 채워줄까요??

아하하..-_-
중독인생.
  • 7912. 우주소녀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아나키군은 대단해요
홈페이지도 잘 만들구 ..
저는 지금 홈페이지 만드느라 죽을거 같아요

고2수학시간마냥 짜증이 팍팍나고 식은땀이 나요
살려주세요 ㅠㅠ
그만했으며 하는 소망이 있네
  • 7911. anaki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하하하 고생이 심하시군요. ㅋ
홈페이지 만들려는, 예정이 있는 분들께 좋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www.chotaeho.com/
여기 가면 동영상 강좌가 있거든요. (이러니까 광고같군 ㅋ_ )
보다말 책을 보는것보다 눈으로 보고 익히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하세요!!
  • 7910. 혜정엘프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은근히 싸이월드 미니홈피 좋던데.. ^-^;
  • 7909. 우유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싸이월드 미니홈피 좋아요^^
  • 7908. 우주소녀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역시 조금 아는 것 보다는 아예 모르고 사는 편이 좋은거 같아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 7907. ruddo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작년 이맘때쯤 홈페이지를 업글하겠다구 도메인이랑 웹호스팅 다 받아놓고 1년 썩였어요..ㅜㅜ
얼마전에 연장하라고 메일 왔길래..또 연장했음다..
기필코 하리라..다짐하면서..
그러나 벌써 귀찮아서 손두 안 대구 있다는..
  • 7906. 주안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싸이월드 미니홈피루
바꾸세요~ㅋㅋㅋㅋ

  • 7905. 27425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돈에 관한 이야기.

지하철에서 지갑을 주웠다.
지갑을 잃어버리기를 수십번.
잃어버린.. 혹은 잃어버린지도 모를 사람의 심정이 익히 알고도 남음이기에
정말로 신분증을 보려고 지갑을 열었더니
연락이 끊긴... 중학교 친구.
여기저기 찔러대서 친구의 전화번호를 알아냈다.
" 야. 난데. 돈 좀 넣어가지고 다녀... 뭐냐 이게. 꼴에 수표는... "
내일 회사 근처로 찾으로 온댔는데... 혼내줘야지.

집에서 뒹굴다... 국사책을 발견했다.
국사는 거들떠도 안봤지만 정말 점수도 낮았지...
공부를 안해서 점수가 낮았고 점수가 낮아서 공부를 안했다.
운동을 안해서 건강이 나쁘고 건강이 나빠서 운동을 안하는 것과 같다.
궁상을 떨면서 강아지를 끌어안고 국사를 읊어준다며 책을 열었는데
딱 21만원이 후두둑 떨어졌다.
잃어버린 기억도 넣어둔 기억도 없는...
그치만 내 돈임이 확실한 그 페이지의 낙서
' 지금서 찾아 행복하니? '
기억엔 없지만서도...
20만원도 아닌 21만원.
10만원을 보태면 고장난 md를 버리고 새 md를 살 수 있다.

정신을 안 차리면 위에 처럼 돈을 잃고
차릴 정신마져 없으면 밑에 처럼 자기 돈을 번다...
  • 7904. 혜정엘프
  • on August 14th, 2003
  • 수정삭제댓글
2군.. 넷엠디 사지말고 쏘면 안될까;;; (정말 맞겠다;; )
꽁짜돈 생긴 기분이겠다.ㅎㅎㅎㅎ
  • 7903. 주안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02. ruddo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우리집에 와서 내 책 사이에두 좀 넣어두렴..
나두 넷엠디 사구 싶단다..ㅎㅎ
  • 7901. nuetango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돈처럼..시간을 그렇게 숨겨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소설에나 나올법한 이야기처럼,
20살때, 1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때는, 서른의 내가 굉장히 달라져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당연했으니까..
그 10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나는 너무 여전하군요.
여전하지 말아야 할 것이 너무 여전해서..

2군의 예지력이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이
쬐끔 아쉽지만..역시 범상한 인물이 아닌듯.

ps...서른 살의 2군은, 나 같은 서른 살은 아니면 좋겠습니다.
나도 아직 몇 년 남았지만..(^^;)
여전할 것만 여전하고, 달라져야 할 것은 달라지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은 어느 한 순간에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 7900. 우주소녀
  • on August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열나는거 같은데 ...
괜찮니?
안그러다가 또 그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