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진짜 오랜만이네요. ^^
오래 전엔 자주 들르고 그랬었는데 아실려나. ^^;
올해 서울에서 대학다닐 때, 4월달쯤에 압구정에서 토토로님 송별회 했을 때 얼굴 잠시 비춘 뉴페이스에요. 그때 류사님,주안님,나무님,택수님,토토로님 봤었는데... ^^;
오랜만에 들렀는데 guestbook이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그리워서 한자 남기고 갑니다. ㅎㅎ
다들 잘 지내고 계세요?
아 택수님. 4월달에 뵈었을 때, 외대에서 ROTC 체력장 했었다 그러셨죠? 글구 그때 학생 한명 쓰러졌다그러셨구요. 그 학생 외대 영어학부 학생이라더군요. 영어학부에서 그때 쓰러져서 아직까지 못깨어난 그 학생위해서 먼가 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냥 좀 지난 일인데 생각이 나서 얘기합니다.
여행스케치 노래 중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란 노래가 맘에 와 닿는 요즘입니다.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 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수 없는거"
아 글구 토토로님 휴가 나왔을 때 미처 연락 못해서 토님한테 넘 미안해서 그러는데요, 토님 주소 아시는 분 메일 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 부탁드립니다. sej214@hanmail.net으로요.
금 다들 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