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감회 다녀왔습니다.
그간의 음감회 중 가장 뛰어난 음향으로,
음감회 후 멀쩡한 뒤풀이 장소를 찾아내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사카모토가 조금만 더 홍보된다면
정기적인 음감회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새로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또 만나뵙고 좋은 이야기 나누길 바랍니다.
훌륭한 음감회를 위해 고생한 anaKI, 正常人에게 고맙습니다.
9979.nuetango
on April 04th, 2007
2군이 이렇게나 정중한 글을 올리니
나한테 하는말 아닌데도 어쩐지 황송한걸요.
9978.正常人
on April 02nd, 2007
누가 뭐래도 뒷풀이의 히어로는 라면 2개지.
9977.正常人
on April 01st, 2007
오늘은 만우절 현재시각 7시 19분.
6차까지 거쳐 집으로 돌아왔지요.
피스 피스.
아침에 900원이 빠져나가는 교통카드를 보며
기계도 거짓말을 하는 날인가? 생각하며 즐거워했는데
오늘부터 대중교통이용료가 오르는 날이였네요.
하긴....지하철공사 아저씨들이
그런 만점 개그 센스를 보일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