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24. 택수
  • on July 2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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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학다닐때? 음..재수하려고 내려가셨어요?
아쉽네요..^^ 더 공부열심히 하셔서...좋은곳으로 가시길~^^
ps)참..체력장 이야기도 제가 했어요? 별소리를 다했네요..저도 잊던이야기인데..^^
  • 7823. 택수
  • on July 2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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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자다가 깼는데...AM 04:32....
갑자기 스치는 생각에 파일구리에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바로 La Boum!!!

신문기사를 보면...당시 프랑스만 450만이 봤다 어쩐다 하는데...엄청난인기였나봐요..
여담이지만..연전에 프랑스에서 방송을 보는데 새벽3시에 "라붐~ 모시기모시기" 해서 자다가 깼는데 라붐에 대해서 설명을 하더군요...20년도 더된 영화를...!

어린날의 소피마르소...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 7822. ryusa
  • on August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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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정도는 사서봐도...
정말 역대 최강의 미소녀 아닌가 생각됨
뭐 나이 들어도 이쁘지만...
you call it love(l'etudiente)는 음악이 예술
  • 7821. 새벽...
  • on July 2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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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언제지. 6월달쯤에 동네 비디오가게를 갔었어요.
원래는 딴 거 빌리러 간 거였는데, 우연찮게 꽤 오래된 영화 "유 콜 잇 러브"가 눈에 띄더라고요. 소피마르소가 출연했다는 영화. 주제가로도 유명한 영화. ㅎㅎ 단숨에 빌렸죠.
아. 소피마르소. 진짜 너무 이쁘더라고요.
여자인 제가 샘날만큼. 우리나라의 성형미인 연예인들과는 비교가 아예 안되더라고요. 너무 이뻐서 무엇을 하든 이뻐보이더라고요. ^^;;;
머 그사람도 이제는 늙었지만요 ㅋㅋ
아 유콜잇러브 영화도 볼만은했어요. 소피마르소를 두시간 동안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듯 ㅎㅎ 얘기도 머 그정도면 볼만하다싶기도하고 조금 부족하다싶기도하고 ^^; 기회되면 한번 보세요~
  • 7820. 주안
  • on July 2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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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내가 너 항상 아쉬울 때만 찾는거!!
나두 눈치챘구만
몇번이나 강조하는지..

내가 왜 ..ㅡㅡ;;

때론 불만가득 섞어서 대꾸해도
더 큰소리치고.

내 평생 강적을 만났어요.
열받으면 욕도 막 하고..
마치 상하관계처럼
날 대하는듯해서
거부감을 확~느껴야하는데..

그런모습 가운데
가끔 우울함이 있어서
왠지 잘 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미쳤나봐요.ㅡㅡ;;
  • 7819. 하늘바라기
  • on July 2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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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요.

누가 토군 편지 주소좀 알려주세요.--;
나만 또 안 썼음..
내가 미운가봐여..


편지 써 놓지도 않았지만.
덥네요..


악~!!
  • 7818. 우유
  • on July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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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병이 난게로군요

설사란...

어렸을때 남자친구에게

"나 설사병 났어;;" 라고 수줍게 얘기하며
동정어린 반응을 바랬다가

"웩.더러워 여자가 그런말을 하니?"
라는 얘기를 들은 뒤론

설사란,
트라우마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불쌍하지 않아요

암튼
배도 아프고
휴우
집에도 가야하고
이시간에 집에가려면
또 얼마를 버스안에 있어야 할지.에고고

버스안에선 배가 아프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죠
  • 7817. 우유
  • on July 2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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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ruddo언니의 글을 어제 읽었더라면 좋았을껄..

병원건축이라..후후후 나중에 언니찾아가면 되는건가
잘하는 사람 소개시켜 주셔야돼요~
  • 7816. ruddo
  • on July 2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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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나 역시 스트레스땜시..
차에서 배가 아프면 손가락 끝을 손톱으로 꼭꼭 눌러바...
효과가 있는지는 몰겠는데..심리적으로는 도움이 되던걸..

병원건축 뭐 하는게 있는데 아..머리 터질거 같아..길거리 지나다니면 병원간판밖에 안 보이고..ㅜㅜ
  • 7815. ryusa
  • on July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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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갑자기 신호오면 식은땀나지...

난 요즘 사무실 에어컨때문에 항상 배가아프다...
안틀면 덥고...
사방에서 스트레스를 주니 속은속대로 쓰리고...
  • 7814. ruddo
  • on July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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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길에 비가 정말정말 많이 오더군요..하늘에 구멍난듯이..
우산을 들고 갔으니 망정이지..
천둥벼락에 번개까지..
천둥소리에 놀라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비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땡볕에 돌아다니는 것두 힘들지만 비오는 날두 정말 힘들어요..ㅜㅜ
  • 7813. 우유
  • on July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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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퇴근 늦게 하는구나

밤 늦게 갑자기 많이 오던데

천둥 번개 간만에 보는거라 좋았어요..헷
  • 7812. ssoo
  • on July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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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실버레인을 만난건 작년 재수할때 였어요...

사카모토사이트를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홈페이지가 예뻐서 인상깊었던

곳이 실버레인이었어요... 그러고는 입시가 바빠서 잊었었죠

대학에 입학하고 다시 사카모토에 대해서 이거저거 보다가 다시 실버레인

을 보게 되었죠.. 그때가 4회 음감회 몇일 전이었어요..

갈까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나름대로 용기를 내어서 가봤죠..

(아는 동생을 데려가긴 했지만..ㅋㅋ) 1996 앨범의 원곡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악보도 2개나 받아서 더욱  좋았어요

그 악보는 얼마후에 아주 유용히 쓰일 예정이랍니다^^

음감회후기(?)치곤 무지 늦었지만^^;;;

그때 만난분들과 많이 대화 못한것 같아서 몹시 아쉬웠답니다..

얼굴은 거의 기억하는데 아이디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27425님 헤이데이님의 아이디가 기억나네요..가끔 주인장이랑

엠에센으로 대화는 했었는데 .. 선뜻 게시판에 글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실버레인에는 자주 들어오니깐 이젠 글도 자주

남길께요 ...반갑게 맞아주세요^^//
  • 7811. 우유
  • on July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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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 7810. sy
  • on July 2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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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살아숨쉬고있는 실버레인이군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정신없이 학기를 마치곤 이젠 다들 한번씩 거치는것만같기도한 유럽여행을 댕겨왔어요

-_- 친구와 여행을 다녀와서 우리의 여행에 이름붙이기를..

여치와  **의 릴랙스 기.차.팩...ㅡㅡ;

하도 시행착오가 많아서 에피소드 투성이였어요

야간열차놓치고유스호스텔에서 하룻밤 자보기도하고(진정 젊은 캠프장분위기!ㅎㅎ)

폭염속에 휩싸인 이태리에서 그래도 볼거 다보겠다고 ㅡ_ㅡ 땀에 샤워를하시고;;

영국에서 류이치 공연이 있었더래는데 ^^; 전 가보진 못하고 허허
그때 실버렌 생각을 했었더랬죠..

암턴 다시만나 반가워요--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