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학다닐때? 음..재수하려고 내려가셨어요?
아쉽네요..^^ 더 공부열심히 하셔서...좋은곳으로 가시길~^^
ps)참..체력장 이야기도 제가 했어요? 별소리를 다했네요..저도 잊던이야기인데..^^
7823.택수
on July 26th, 2003
더워서...자다가 깼는데...AM 04:32....
갑자기 스치는 생각에 파일구리에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바로 La Boum!!!
신문기사를 보면...당시 프랑스만 450만이 봤다 어쩐다 하는데...엄청난인기였나봐요..
여담이지만..연전에 프랑스에서 방송을 보는데 새벽3시에 "라붐~ 모시기모시기" 해서 자다가 깼는데 라붐에 대해서 설명을 하더군요...20년도 더된 영화를...!
어린날의 소피마르소...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7822.ryusa
on August 02nd, 2003
라붐 정도는 사서봐도...
정말 역대 최강의 미소녀 아닌가 생각됨
뭐 나이 들어도 이쁘지만...
you call it love(l'etudiente)는 음악이 예술
7821.새벽...
on July 27th, 2003
올해 언제지. 6월달쯤에 동네 비디오가게를 갔었어요.
원래는 딴 거 빌리러 간 거였는데, 우연찮게 꽤 오래된 영화 "유 콜 잇 러브"가 눈에 띄더라고요. 소피마르소가 출연했다는 영화. 주제가로도 유명한 영화. ㅎㅎ 단숨에 빌렸죠.
아. 소피마르소. 진짜 너무 이쁘더라고요.
여자인 제가 샘날만큼. 우리나라의 성형미인 연예인들과는 비교가 아예 안되더라고요. 너무 이뻐서 무엇을 하든 이뻐보이더라고요. ^^;;;
머 그사람도 이제는 늙었지만요 ㅋㅋ
아 유콜잇러브 영화도 볼만은했어요. 소피마르소를 두시간 동안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듯 ㅎㅎ 얘기도 머 그정도면 볼만하다싶기도하고 조금 부족하다싶기도하고 ^^; 기회되면 한번 보세요~
7820.주안
on July 26th, 2003
알지??
내가 너 항상 아쉬울 때만 찾는거!!
나두 눈치챘구만
몇번이나 강조하는지..
내가 왜 ..ㅡㅡ;;
때론 불만가득 섞어서 대꾸해도
더 큰소리치고.
내 평생 강적을 만났어요.
열받으면 욕도 막 하고..
마치 상하관계처럼
날 대하는듯해서
거부감을 확~느껴야하는데..
그런모습 가운데
가끔 우울함이 있어서
왠지 잘 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미쳤나봐요.ㅡㅡ;;
7819.하늘바라기
on July 26th, 2003
더.워.요.
누가 토군 편지 주소좀 알려주세요.--;
나만 또 안 썼음..
내가 미운가봐여..
편지 써 놓지도 않았지만.
덥네요..
악~!!
7818.우유
on July 25th, 2003
설사병이 난게로군요
설사란...
어렸을때 남자친구에게
"나 설사병 났어;;" 라고 수줍게 얘기하며
동정어린 반응을 바랬다가
"웩.더러워 여자가 그런말을 하니?"
라는 얘기를 들은 뒤론
설사란,
트라우마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불쌍하지 않아요
암튼
배도 아프고
휴우
집에도 가야하고
이시간에 집에가려면
또 얼마를 버스안에 있어야 할지.에고고
버스안에선 배가 아프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죠
7817.우유
on July 26th, 2003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ruddo언니의 글을 어제 읽었더라면 좋았을껄..
병원건축이라..후후후 나중에 언니찾아가면 되는건가
잘하는 사람 소개시켜 주셔야돼요~
7816.ruddo
on July 26th, 2003
마자마자...나 역시 스트레스땜시..
차에서 배가 아프면 손가락 끝을 손톱으로 꼭꼭 눌러바...
효과가 있는지는 몰겠는데..심리적으로는 도움이 되던걸..
병원건축 뭐 하는게 있는데 아..머리 터질거 같아..길거리 지나다니면 병원간판밖에 안 보이고..ㅜㅜ
7815.ryusa
on July 25th, 2003
차에서 갑자기 신호오면 식은땀나지...
난 요즘 사무실 에어컨때문에 항상 배가아프다...
안틀면 덥고...
사방에서 스트레스를 주니 속은속대로 쓰리고...
7814.ruddo
on July 25th, 2003
퇴근하는길에 비가 정말정말 많이 오더군요..하늘에 구멍난듯이..
우산을 들고 갔으니 망정이지..
천둥벼락에 번개까지..
천둥소리에 놀라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비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땡볕에 돌아다니는 것두 힘들지만 비오는 날두 정말 힘들어요..ㅜㅜ
7813.우유
on July 25th, 2003
언니 퇴근 늦게 하는구나
밤 늦게 갑자기 많이 오던데
천둥 번개 간만에 보는거라 좋았어요..헷
7812.ssoo
on July 25th, 200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실버레인을 만난건 작년 재수할때 였어요...
사카모토사이트를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홈페이지가 예뻐서 인상깊었던
곳이 실버레인이었어요... 그러고는 입시가 바빠서 잊었었죠
대학에 입학하고 다시 사카모토에 대해서 이거저거 보다가 다시 실버레인
을 보게 되었죠.. 그때가 4회 음감회 몇일 전이었어요..
갈까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나름대로 용기를 내어서 가봤죠..
(아는 동생을 데려가긴 했지만..ㅋㅋ) 1996 앨범의 원곡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악보도 2개나 받아서 더욱 좋았어요
그 악보는 얼마후에 아주 유용히 쓰일 예정이랍니다^^
음감회후기(?)치곤 무지 늦었지만^^;;;
그때 만난분들과 많이 대화 못한것 같아서 몹시 아쉬웠답니다..
얼굴은 거의 기억하는데 아이디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27425님 헤이데이님의 아이디가 기억나네요..가끔 주인장이랑
엠에센으로 대화는 했었는데 .. 선뜻 게시판에 글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실버레인에는 자주 들어오니깐 이젠 글도 자주
남길께요 ...반갑게 맞아주세요^^//
7811.우유
on July 25th, 2003
어서오세요^^
7810.sy
on July 24th, 2003
항상살아숨쉬고있는 실버레인이군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정신없이 학기를 마치곤 이젠 다들 한번씩 거치는것만같기도한 유럽여행을 댕겨왔어요
-_- 친구와 여행을 다녀와서 우리의 여행에 이름붙이기를..
여치와 **의 릴랙스 기.차.팩...ㅡㅡ;
하도 시행착오가 많아서 에피소드 투성이였어요
야간열차놓치고유스호스텔에서 하룻밤 자보기도하고(진정 젊은 캠프장분위기!ㅎㅎ)
폭염속에 휩싸인 이태리에서 그래도 볼거 다보겠다고 ㅡ_ㅡ 땀에 샤워를하시고;;
영국에서 류이치 공연이 있었더래는데 ^^; 전 가보진 못하고 허허
그때 실버렌 생각을 했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