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94. nuetango
  • on July 23rd, 2003
  • 수정삭제댓글
일할때:...역시 공부가 젤 쉬워.
다시 공부시작한 지금: ...일하는 게 더 낫나???

일주일만 견디면 곧 익숙해 질 겁니다.,,익숙해지면..일이 더 많아질지도..
돈 많이(?) 벌어서 좋은 거 사세요..
  • 7793. 27425
  • on July 22nd, 2003
  • 수정삭제댓글
눈 앞의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건 알았는데
보지 않던 세상이 변하고 있는건 어쩐지 상상도 못하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사람을 보면서...
익히 잘 알고 있다고... 보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나는 우기고 있는거에요.
당연히 서로는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전 제 손바닥만 보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고 있었던거에요.
뒤에선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제 등을 치고 멀리 도망갈때야 눈치채버렸네요.
잠깐씩이라도 뒤돌아봤으면 미리 알았을텐데...
그건 반칙도 아닌데...
게임은 다시 시작이에요.
여전히 전 술래.
잘 할겁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7792. 우주소녀
  • on July 22nd, 2003
  • 수정삭제댓글
비가 엄청 와대네요
어제 남부지방에 사는 우리엄마가 말하시길
"거기도 비많이 오냐? 여긴 비가하도와서 옆집간판이 떨어져나갔다"

간판 잘보고 다니세요
비명횡사하는 일 없도록

그럼 감기들 조심하세요 ^^

  • 7791. 푸딩
  • on July 22nd, 2003
  • 수정삭제댓글
MORELENBAUM 2 & RYUICHI SAKAMOTO  얼마전에 이앨범 나왔던데.. 어디가 젤쌀까요? 들은 만한 곡이 많을지 모르겠네요..
  • 7790. ryusa
  • on July 23rd, 2003
  • 수정삭제댓글
뭐...싸봐야 얼마나 싸겠습니까...
동네 음반점 보다는 큰데가 쌀테고...
그런데 새로생긴 교보문고의 핫트랙스는 비싸더군요. 온라인상으로는 저렴한데...

좋은곡 많습니다.
중간에 merry christmas Mr.lawrence 의 멜로디가 나오는 곡도 있지요.
desafinado와 tango도 들을수 있고...
밑에도 썼지만...비오는 날씨에는 이상하게도 안어울리는듯 합니다.
  • 7789. neocrack
  • on July 22nd, 2003
  • 수정삭제댓글
10세때부터 근 10년간 음료수로 마시던 녹차를
의사의 강한 권유로..보리차와 옥수수차로 바꾸었습니다.
슬퍼요..
전지훈련중에...눈병에 걸렸습니다.
토끼눈에,덕분에 렌즈도 못끼고,실은 안경도 깨져버려서,최악의 흐릿함으로 일관하고 있어요..
놀아줘요 히히히히~_~
  • 7788. 택수
  • on July 22nd, 2003
  • 수정삭제댓글
***몇일동안의 상황보고***


-거제 아일랜드 답사
1. 2003/07/17 23:00 출발- 2003/07/21 00:30 귀가
2. 바닷가의 꽃 쪼인트에 실패
3. 같이간 5명이 모두 군필자라서 집단따돌림받음.
5명중 한명은 나보다 나이도 어림.........xxxxxxxxxxxxxxxxxxxxxxxx


-북유럽 답사 예정
1. Thai 항공 (방콕경우편..ㅡㅡ;)
2003/08/07 스톡홀롬in
2003/08/30 로마 out  또는 쮜리히 out  (아쉽게도 파리out 항공기 오링)
2. 삼성카드 결제시 7% 할인 (850000원->791000원)


-일본 도쿄 답사예정
1. 취소되었습니다.


끝.

2003/07/22 02:06
  • 7787. ryusa
  • on July 22nd, 2003
  • 수정삭제댓글
쪼인트 실패라...
모두 군필자라서 실패한거 아냐?
오히려 미필이면 더욱 안되야하는거 아닌감...
남여할거없이 다들 영계만 찾는다니까...
그러면서 술은 오래된거 먹더라..
  • 7786. 주안
  • on July 21st, 2003
  • 수정삭제댓글
요즘.. 이러구 놉니다.

야~내가 술마시구 나서 전화할꺼야~
전화 안받으면 주거~

술에 취해서
갑자기 전화해 아무말이나
막~하구 싶은데
그럴만한 상대가 없다는거 은근히 서글퍼요..ㅡ_ㅡ

어젠 내가 받아줬으니깐
다음엔 제 차례에요.
언제 술마실지 모르겠지만.

제대로~술 주정해야지..ㅡ..ㅡ
  • 7785. 주안
  • on July 23rd, 2003
  • 수정삭제댓글
하하하하~
설마요..ㅡ_ㅡ

오빠..
그럼..

전화할께요~
ㅋㅋㅋㅋㅋ
  • 7784. ryusa
  • on July 23rd, 2003
  • 수정삭제댓글

받아줄테니 때리지는 말아줘
  • 7783. 27425
  • on July 19th, 2003
  • 수정삭제댓글
의외로 원더풀데이즈 이야기가 없네요.
아직 (바뻐서) 안 보신건가...
(겁이 나서) 못 보신건가...

감독이 청문회 열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할 말이 참 많을텐데...

파란 하늘이 열리는 날 원더풀데이.

감기 이미 걸렸습니다.
원더풀...
  • 7782. 우주소녀
  • on July 21st, 2003
  • 수정삭제댓글

몸조리 잘하렴
아프면 안되지~
역시 삼청동에 가면 니 생각이 나
삼청동=너
더워도 이불 폭 덮고 자렴
  • 7781. ruddo
  • on July 20th, 2003
  • 수정삭제댓글
캐릭터, 스토리 실망..
  • 7780. 주안
  • on July 20th, 2003
  • 수정삭제댓글
나두 보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