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보내자마자 반갑게 답장이 올 때
추천해 준 음악을 들어보고 좋아할 때
졸면서 집에 가는데 안부 전화 해줄 때
만나자는 약속에 벌써부터 흥분할 때
그게 진심이 아니어도 좋아.
난 그런걸로 얼마나 행복한데...
싸늘한 미소로 날 비웃으면서 좋아해주는 척을 해도.
좋아해주니까 내가 더 좋아. 고마워.
내가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는데...
그래주는게 얼마나 행복한데...
내 앞에서 나를 속여도 내가 좋아.
7732.guest.
on July 10th, 2003
상당한 팬인데....홈피찾아보고 그런건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그러는데..2001년도에 발매한 pure best라는 이름의 음반
(벅스뮤직에서 찾으니까 그렇게 나오네요..근데 웬만한 인터넷음반매장에서 안파네요-_-)은...
어떻게하면 구할수있을라나 싶어서
막막해서 함 들어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