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19. neocrack
  • on July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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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곳에는 마가 끼었나봐요.
어디냐 하면요 광화문과 종각과..그 일대
지나가시다가 저쪽에 누가 넘어지는걸 보게 되신다면
어쩌면 저녀석은 마약이 아닐까 한번쯤 의심해주세요.
이번해에 도대체 몇번째인지..
이젠 그만 넘어지고 싶어요..바보의 수준입니다..
캬오
  • 7718. ruddo
  • on July 0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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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를 지나갔는데..ㅋㅋ
나두 엄청 잘 넘어졌었지..
걸어다닐때 딴생각하거나..주위를 두리번거리면 잘 넘어져..
운동을 해요..순발력 조아지거든..
  • 7717. 正常人
  • on July 0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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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한번
한국일보사 근처에서 한번
전부 제가 목격해버렸어요...-.-;;

죄송하다면 죄송한 상황이네요...
(저주의 범인이였나?)
그건 그렇고 저 감기 걸렸어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목따가워서 데굴데굴 굴렀는데..

  • 7716. 우유
  • on July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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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차를 물마시듯 마시고 있어요

단점은 화장실에 자주 간다는 것입니다.

부천영화제 홈페이지 살짝 가봤더니 폭렬갑자원을 영화로 만든게 있더군요

보고싶어랑~^^
  • 7715. 우유
  • on July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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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아니지만 맞는거 같아요

"...만화가 원작이다.."
ㅋ...


제목은 "지옥 갑자원"
역시나 매진이에요..
  • 7714. ryusa
  • on July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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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만화를 영화로 만들수가 있겠구나...

생각해보니 그렇네...
  • 7713. ryusa
  • on July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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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수고했구면...
  • 7712. 우유
  • on July 0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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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져요
언제나 부러운 쥔장님의 감각+_+
  • 7711. 正常人
  • on July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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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대문이 가면갈수록 멋져지네요
대문만세!!



  • 7710. haru
  • on July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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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숀........차에다가 뒀더니 이상 하더라....
2인승짜리 차에다가 무슨 쿠숀이며 내차랑은 어울리지 않아서
집에 침대 옆에 고히 모셔 놓았다....

고마워.....
  • 7709. nuetango
  • on July 0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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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간 일이 (?) 많았네요.
토군(모두들 그렇게 부르기에)께서 드뎌 휴가도 납시고..

음..한달하고 2주만에 토플을 끝낼수 있을거란 생각은
무참이 깨어졌습니다...욕심같이 안되네요.
맘이 급해서 일단 GRE를 시작했는데...잘못하면
일년 재수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요즘 슬럼프에 허우덕대고 있슴다..

근데...생각해보면..그렇게 급하고, 최악의 경우도 아닌데..
가끔 나는 욕심이 너무 많은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내년에 못나가면 죽는것도 아니고.
이번에 토플 못봐도 1년에 열 두번이나 볼수 있고..
아마..맘이 이렇게 조급한 건 욕심이 지나치기 때문이겠죠..

어제도 흐릿한 정신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벽에 붙은 세 글자짜리 포스터의 사진이 마치 sakamoto 님처럼 보여
얼마나 화들짝 놀랐는지(^^)
순간 스친 생각은 반가움이 아닌, "설마! 지금 오면 안되는데!! "
...Sakamoto님은 아니었습니다..
(제 생활의 단면과 의식의 흐름을 보여드리는 듯 합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한 것이..기분이 좋진 않지만..
오늘 여기 들러서 여전하신(?) 글들을 뵈오니
그래도 기분이 좀 나아집니다그려..
잘들 지내세요.....
  • 7708.
  • on July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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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신차리는게 우선일듯.
마냥 허비하긴 아까운 시간들...
하지만 아..답답하다..ㅡ_ㅡ
기상나팔 소리는 정말 싫어요
  • 7707. 주안
  • on July 0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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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올 해
치뤄야할 셤이 있어서..-_-;;

정말 피곤스럽긴 하지만..

근간 나사 쫙~풀려서..--;
살았는데..
요즘은
긴장하면서
살구 있습니다. ㅡ.ㅡ;;

여행이 가고파여~~
  • 7706. 토토로
  • on July 0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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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시...들어가야된다니...................................................

다음 휴가때도 이만큼만 환영 해주세요 ^^;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 즐거웠구요 솔직히 무지무지 어색했음..
휴가 나와서 그랬던 친구들 이해 못했는데.. 아 무지 쑥스럽고.. 그랬어요..ㅋㅋㅋ

간만에 보는 얼굴들이였는데
다들 볼 때마다 이뻐지고 멋있어지내요 정말 ㅎㅎ

시간이 정말 너무 짧게 느껴지던데.. 이야기도 많이 못해서 아쉽구요
간만에 먹는 술 몇일 연속해서 마시니 정신 못차리겠어요 ㅋ

담엔 순순히 집에 절대 보내드리지 않을테니 각오들 하세요~!

전이만 조국영공방위에 매진하러..담달에 뵈요 ㅋㅋㅋ
정말 자유를 구속당한다는게 ... 싫은것이군요,,-_-
의미 없이 지나간 시간들이
의미가 없던건 아니였구나 싶어요
  • 7705. baghdad
  • on July 12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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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오면 함 보고 싶었는데~
모임을 못갔네요~

화이링하구요~ 담에는 꼭 볼 수 있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