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나왔지요.. 일정보단 2주나 늦어버린 휴가지만...
처음 나왔을때 흥분감은 태어나서 느낀 것 중 가장 큰 것 같았아요.
계속 괴성 지르고 깔깔 거리구... 출소 하는 기분 ㅎㅎ 두부를 먹구 싶었죠 ㅋ
갖가지 경험.. 감정들... 나중에라도 인생에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에요.
국가가 해준게 많긴 한가봐요. 그런 희생을 강요할 수 있는 것 보면..-_-
아 이제 시작인데... 막막.2년을 더..-_-;
막상 휴가 나왔지만 흥도 안나고.. 허허..아까운 시간은 흘러만 가고...놀아줘~
왜 이렇게 허전하다냐..-_-
7685.anaKI
on July 03rd, 2003
늦게올리네요.
저번 4회 음감회. 회비로 걷은 돈 - 진행비용 = 21000남았구요.(부실하군;;)
도메인 연장 등록을 위해 오늘 소비했습니다. 24000원...
2년 연장을 했는데, 3년을 할까도 생각을 해 보았지만...
흐음. 과연 그때까지 있어도 되는걸까... 라고 곰곰히 생각을.
하긴, 10년뒤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7684.주안
on July 04th, 2003
하루오빠한테 질문 두가지..
첫번째는..
오빠 낼 오세요?^^
두번째는..
오빠 핸폰번호 바꼈어요? -.-
7683.haru
on July 04th, 2003
항상 이런자리를 만들어 줘서 좋은 동생들 알게 되게 해준것 고맙다.
그런데 2년뒤면 너두 군개 가야 하지 않냐?
7682.正常人
on July 03rd, 2003
마우스 고장으로 넘패드 마우스를 쓰고 있어요 T.T
그전엔 탭키와 윈도우키를 이용한 인터넷 활용이였는데
한층 편해졌습니다. 주어진 환경내에서 알아서 적응하는 인간의 신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