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29. 正常人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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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했어요...-.-;;
뭔가 준비는 떠들썩하게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디자인만 맘에 드네요..
놀러오세요
  • 7628. 혜정엘프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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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빠한테 22일날 문자가 띡 날라오더라구요.
장현이다 면회중ㅋㅋ 부모님이랑 ㅎㅎ 이라고. 글서 바로 전화했죠. 몇분 통화하다가 생일이랑 겹쳐서 휴가 나가게 됬다고 좋아하더군요.ㅎㅎ
7월 2~ 7월 6일이랍니다.
전 갠적으로 농활가는바람에 못봐서 아쉽긴하지만.. 편지나 자주쓰라더군요. 주안언니 편지 주소 바뀌면 꼭 올려주세요. ^-^;

하튼.. 비많이 오는 날에는.. 신촌 cook's blue에 가서 무한대 리필인 맥주와 맛난 소세지 안주를 먹는게 최고인데.. >.,<

오늘은 이상하게 장마인데도 해났네요. -_-;;
  • 7627. 우유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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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끔 너무 엉뚱하고 황당한거 같아요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부적절하고ㅡㅡ;

정신병인가.

왜 이러지..

어제 "그녀에게"를 보았는데

좋았어요..처음과 끝이 무용-현대무용? 발레? -암튼 무용엔 무지한이라 잘 모르겠으나 아름다왔어요.

사랑은 아름다운거 같아요오오오오옷.


아아.
휴우,,

  • 7626. ruddo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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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갔다가 피곤에 찌든 인턴을 보니 니 생각이 나더구나..ㅋㅋ
외롭고 술 같이 마셔줄 사람 중에 나두 있당.. ^^;
  • 7625. 혜정엘프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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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도 주말에 시간돼요.ㅎㅎ 오프인날 연락줘요. ㅎㅎ
  • 7624. 주안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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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안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안하면

괴물이져..ㅎㅎㅎㅎㅎ

쉬는 날 연락주세요.
여기 언니랑 술 마실사람 많아요..ㅎㅎㅎㅎ
  • 7623. 우유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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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에 "어머니의 모든것"이란 영활 첨으로 봤는데

것두 잼있었지...페넬로페 크루즈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고..

아..

사랑타령은..ㅋ

나랑 어울리지 않는게야? ^^
흐음...
  • 7622. 주안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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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언니..ㅋㅋㅋㅋ 왠일...
어제 저도 [그녀에게] 봤어요..ㅋㅋㅋㅋㅋ
애니매트릭스랑...ㅋㅋㅋㅋㅋ

그 감독이
하이힐을 만든 감독이란 사실도
어제 알게되고...ㅡ_ㅡ;;
  • 7621. 나무
  • on June 2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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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 한 1주일 정도 여행갈만한 곳 추천 좀 주세요~!!
아주 재미 있는 곳 혹은 아주 재미 없는 곳으로..
경비 상관 없음(저금한거 까먹으려구요ㅡㅡ;;)
  • 7620. 27425
  • on June 2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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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혼자 가면 재미가 없지요~
  • 7619. musica
  • on June 2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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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가볍게다녀오시려면, 우도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아닙니다만,
다른모든사람들이 너무좋다고얘기하더라구요-_-;
좀 길게면, 제주도하이킹은어떨까요?
힘은들지만 너무너무좋습니다.
생각보다 민박도싸고요.
  • 7618. 우유
  • on June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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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감히.

답글을 못다는구나 ^^:
  • 7617. 우주소녀
  • on June 2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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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신경쓰는 사람은 없지만
헤이데이언니가 소같다고 한 말이 가슴에 자꾸 사무쳐서
다시 우주소녀로 돌아갈께요
소라니 소라니..

아참 오랜만에 학교에 놀러갔는데
조한선이 광고를 찍으러 학교에 왔더라구요
같이 사진 찍었어요 히
근데 연예인들은 죄다 사진 찍을때 뒤로한발짝 물러선다면서요
젠장
조한선보다 머리크다고 놀림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장마시작이래요
예쁜 우산이 필요하지요
코즈니에 가면 우산들이 저마다 사주세요 사주세요하는 바람에 원~
음감회날 우산을 놓고 왔어요
그나마 있던 우산을 크흑

우산사야지
동그란 우산


  • 7616. 헤이데이
  • on June 2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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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 보단 역시 '우주소녀' 좋아요..^^b

ps: 헤이데이를
     '헤데' 로 하는것도 웃기겠죠..^^;

H E Y D A Y ☆ ˚~~
  • 7615. baghdad
  • on June 2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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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트리오 토이킷과 티스퀘어 공연을 갔었어요~
두 팀 모두 아주 음악이 아주 밝죠~
나이로는 토이킷은 30대구요~ 티스퀘어는 안도와 이토, 이츠미 등은 벌써 50대죠?

근데 재밌는건, 30대인 토이킷 음악보다 50대가 주축인 티스퀘어의 음악이 훨씬 더 젊다는 거~ 젊음 중에서도 20대 초반의 느낌이랄까 ~ 전 그렇더라구요~ 그게 참 재밌더라구요~

토이킷의 음악은 시종일관 아주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느낌을 주거든요~ 여유로와지고~ 어떤 리뷰의 타이틀 처럼 '행복한 재즈'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팀이란 생각 드는데~

티스퀘어는 음~ 할아버지들이라는 거 믿기 어려울만큼 여전히 넘치는 힘, 에너지, 솟아라 힘! 이라도 외쳐야 할 것 같은~ '질주'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연주들~

연달아 본 공연들~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애요~
나 스스로에게 이번에도 좋은 경험을 선물한 거 같은 느낌입니다~
대만족~ ㅋㅋㅋ~ 사는데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지~그죠..

p.s. 정상인님~ 담엔 제가 맛난거 대접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