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69. 혜정엘프
  • on June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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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것이.
우리집 네식구는 다 한사람씩 핸드폰을 잃어버렸었고
다들 한사람씩 다른사람이 분실했던 핸드폰을 찾아주었는데.

왜 우리가 잃어버렸던 핸드폰은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건지..

ㅠ.ㅜ

오늘 엄마가 폰분실하셔서 임대폰을 받아다 드렸습니다. 엄마가 쓰는폰은 제 명의로 되어있기땀시.. ㅠ.ㅜ

참, 토오빠가 담주나 다담주에 나오는군요. 갠적으로 담주에왔으면..ㅠ.ㅜ
7월 1일부터 11일까지 농활가는데.. ㅠ.ㅜ 어흑. 보고싶은 토오빠.ㅋ
  • 7568. 실없는 놈
  • on June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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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회사를 마치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중 잠에 빠져버렸죠..

문득 일어나보니 주위엔 고등학생 4명이 주위를 감싸고 있었죠..

근데 그 고등학생들이 수근수근대더니 실실 웃는것이었습니다.

왜그러지 생각하고 있었죠..

한 학생이 벨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문이 열리죠.. 4명이서 웃으면서 내리는척! 하면서

제뒷통수를 한대 빠악~!!! 때리고 뛰어 내리더군요 잽싸게..

그소리에 주위사람들 다 쳐다보고..

정말 쪽팔려서 0.5초내로 이 쪽팔림을 무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저는 그 아이들을 가리키며 크게 외쳤습니다!!





















( --)/ 야!! 있다가 저나할께!!!

  


  • 7567. 주안
  • on June 2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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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거 실화에요??

라디오에 사연보내면
대박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66. 하늘바라기
  • on June 2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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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너무 재미있었어요!
  • 7565. 택수
  • on June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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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빌보드 1위곡을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학교를 다니고 있었기도 하고 ㅎㅎ
(R모 형님은...중2..? ㅡ.ㅡㅋ)
올림픽이 열리고(병관이 형이 첫매달을 역도서 땄을때의 그감동..비록 은매달이었지만),
100원 내면 떡볶이 1인분을 퍼주던 그때.
슬슬 80년대 초반을 주도하면 뮤지션들의 이름이 사라지는군요...
BUT 우리의 릭애슬리 형은 신인임에도 두곡이나 1위에!!ㅎㅎㅎ

*1988년 빌보드 1위곡 모음*
SO EMOTIONAL / Whitney Houston (1주)
GOT MY MIND SET ON YOU / George Harrison (1주)
THE WAY YOU MAKE ME FEEL / Michael Jackson (1주)
NEED YOU TONIGHT / InXs (1주)
COULD'VE BEEN / Tiffany (2주)
SEASONS CHANGE / Expose (1주)
FATHER FIGURE / George Michael (2주)
NEVER GONNA GIVE YOU UP / Rick Astley (2주)
MAN IN THE MIRROR / Michael Jackson (2주)
GET OUT OF MY DREAMS, GET INTO MY CAR / Billy Ocean (2주)
WHERE DO BROKEN HEARTS GO / Whitney Houston (2주)
WISHING WELL / Terence Trent D'Arby (1주)
ANYTHING FOR YOU / Gloria Estefan (2주)
ONE MORE TRY / George Michael (3주)
TOGETHER FOREVER / Rick Astley (1주)
FOOLISH BEAT / Debbie Gibson (1주)
DIRTY DIANA / Michael Jackson (1주)
THE FLAME / Cheap Trick (2주)
HOLD ON TO THE NIGHT / Richard Marx (1주)
ROLL WITH IT / Steve Winwood (4주)
MONKEY / George Michael (2주)
SWEET CHILD O' MINE / Guns N' Roses (2주)
DON'T WORRY BE HAPPY / Bobby Mcferrin (2주)
LOVE BITES / Def Leppard (1주)
RED,RED WINE / UB40 (1주)
GROOVY KIND OF LOVE / Phil Collins (2주)
KOKOMO / Beach Boys (1주)
WILD,WILD WEST / Escape Club (1주)
BAD MEDICINE / Bon Jovi (2주)
BABY, I LOVE YOUR WAY/FREEBIRD MEDLEY / Will To Power (1주)
LOOK AWAY / Chicago (2주)
EVERY ROSE HAS ITS THORN / Poison (3주)

  • 7564. ruddo
  • on June 2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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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난 너무 어린 나이인지라... 이런 노래 너무 생소해요..ㅎㅎ
  • 7563. 하X형
  • on June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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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다 고3~대2까지....
음악에 황금기......나이트에서 들어도 왜이리 좋던지.
개인적으로 포이즌 노래랑 건스앤 로지스 노래는 사귀던 여자 앞에서
기타로 불러 줬다는.....시간지나 지금 생각 하니 엄청 쑥수럽구만.
그래도 이때가 가장 그리워요 ㅠ..ㅠ
  • 7562. ryusa
  • on June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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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x형 고3? ㅋㅋ 80년대..음악의 황금기 였다 생각함

물질만능 프리섹스 좋구나 좋아
시리어스가 웬말인가 좋고나 좋아
너도나도 놀아보세 80년대 쥥쥥쥥쥥
-작:ryusa "80가"
  • 7561. 주안
  • on June 1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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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ㅡ.ㅡ;;;;;;;
  • 7560. -_-;
  • on June 2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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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가 태어난 해구나...-_-..[뒤떨어진것같은 소외감]
  • 7559. haru
  • on June 1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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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 서울 근처 어디로 온 모양이군 ,이렇게들 연락들을 하는거 보니까
  • 7558. 택수
  • on June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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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까 경마하고 있는데... 전화왔더군요^^
막 동전 800개를 먹는순간, 전화와서 봤더니 토였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나올것 같다고 하더군요.
  • 7557. 正常人
  • on June 1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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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의 꿈'을 듣고
더 이뻐졌다는 모 라디오 방송 DJ의 말을듣고
이규호 2집을 상상중이다...

이번엔 대박일수 밖에 없다....
  • 7556. 正常人
  • on June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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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맞아요..    유....
흠흠

암튼 이번 하나음악에서 나오는 "꿈"이라는 컴필앨범 너무 기대되요
"규호의 꿈"을 듣고 더욱..
루시드 폴이랑 박용준 오소영 등등이 참여한데요..
어여나와라..이규호 2집도 어여어여
  • 7555. 헤이데이
  • on June 1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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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뻐졌다는 모 라디오 방송 DJ의 말을듣고
-> 유희열이겠죠..-.-;

혜정헬프님..
Lucid fall - 새 (feat. 이규호)
너무 좋은 곡이죠..

제 홈피 쥬크 박스에 올려 놓았는데..
통했군요...+_+

H E Y D A 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