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19. ruddo
  • on May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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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외모는 아닌듯 한데.....ㅡㅡ
은색이 젤루 멋져요~~
군데 S가 뭐에요.. 내가 본 S를 말하는 건가..
  • 7418. ryusa
  • on May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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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안도와주나보네요.
오너드라이버를 위해서라도 기사쓰시는 분들은 검정색 좀 타주시지...
그래도, 솔직히 검정색 락셔리세단에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결론:
차 좋아요? 벤X 3시리즈..
  • 7417. nuetango
  • on Ma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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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감회를 하시려나 봅니다.
지금은 문화 행사로부터 격리기간이라서..
또 담에..라고 뻔뻔스레 말씀드려야 해서
가슴아프군요..

#2.
4년 x개월만에 TOEFL을 봤죠.
스크린에 뿌려지는 점수를 보는 순간
오랜만에 느껴지는 그 생소한 기분..
이 점수가 그 점수(?)가 될때까지 이 짓을 해야하다니.. 겁이 덜컥 났습니다..
젠장..이제와서 뒤집을수도 없고 괴롭군요..

#3.
기분이 무쟈게 나빠서 혼자 "살인의 추억"을 보러 갔습니다.
겁난다고 해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별로 뭐..
어떤 여자가, "1학년이예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렇죠...이건 자랑입니다..(- -a)

오랜만에 와서 횡설수설 하다니 아픈게 틀림없나 봅니다.
좀전까지 아픈건지 안아픈건지 잘 구분이 안됐는데. 아님 졸립거나.
그래도..여기오면 친근한 것이..
나같은 상태(?)에 있는 분도 많고..

문제에 부딪칠수록,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는 듯 합니다.
위대한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어려움을 어찌어찌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감히, 나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일까요????

언제쯤이면 난 내 치즈위에서 내려와
내 치즈를 끌고갈 수 있을까요..
  • 7416. sy
  • on Ma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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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지내셨어요?

그간 메이데이전시준비한다구 완전 죽어살고있었어요..

드디어 전시 오픈했는데

어찌나 살맛나는지..

무언갈 오랜만에 이뤄낸기분

정말 너무 좋습니다..

^_^

  • 7415. 27425
  • on Ma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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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가려고 이것저것 챙기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를 했다.
대충 통화하면서 나갈 준비를 다 마쳤는데
핸드폰이 없던것.
핸드폰을 찾으려 온집안을 다 뒤졌다.
집밖인 정원도 뒤지고
심지어 피아노 의자까지 열어보았다.
너무 짜증이나서 친구한테 막 짜증을 냈다.
더 찾다간 약속에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친구한테 화풀이 하면서 전화를 끊고 서둘러 나갔다.
그제야 핸드폰이 주머니 안으로 들어왔다.
핸드폰 찾았다.

싫다...
감기에 걸려도 뭐라 할 말이 없음이다.

친구는 왜 몰랐을까...
  • 7414. 正常人
  • on May 3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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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유쾌한글이네요 ^^
  • 7413. haru
  • on May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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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핸드폰인줄알고 잠결에 T.V리모콘 들구 출근했다는 ㅠ..ㅠ 젠장 치매
  • 7412. 나무
  • on May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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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안경쓰고 안경찾느라 막 신경질 부린 적 있었어요.. 그떄 엄마도 같이 찾아 줬다는....ㅡㅡ;
  • 7411. 주안
  • on May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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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두번읽구 이해했다..ㅡ_ㅡ;;
  • 7410. ryusa
  • on May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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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다..
나도 안경쓰고 안경찾으러 해메다가 없어서 울어버린적 있지만..
  • 7409. ruddo
  • on Ma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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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 7408. musica
  • on May 2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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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까지 레포트세개제출해야합니다.
지금은 8시48분.
하나만 30분만에겨우마무리하고있고,
독후감을써야하는데 그 책은 구경조차못한상태.
학교갈준비하는데15분, 집에서학교까지15분.
어떡해야하지..

내일은 기말고사.
그 수업은들어도모른다는생각에 이제껏다섯번도안들어갔음.
숫자만보면왜어지러워지는걸까ㅡㅡ
게다가 모레친한친구가군대를가서, 오늘추방식해줘야하는데.
어떡해야하지..

자고싶어요-_-;;
  • 7407. 혜정엘프
  • on May 2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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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의 '황경신'기자가 울학교에 낼 초청되서 강연하러 옵니다.^^ 다행히 그거주체한 교수가 제가듣는 교수라 낼 거기 들으러가죠ㅎㅎ그거듣고 출석체크도되고~~룰루랄라~

주제는.. 뭐라더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방법이었던가. -_-
주제가 좀 까칠하긴 하지만 황경신기자를 만나볼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여 봅니다.
  • 7406. 혜정엘프
  • on Ma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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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애언니랑 이름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강의 내내 했답니다.ㅋㅋ 언니 우리 언제봐요? 언니보고싶어여~~ ^-^*
  • 7405. ruddo
  • on Ma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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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도 이름도 비슷한데..
난 왜 글 쓰는게 힘들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