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로 오랬만에 퍼플레코드에 들렀습니다.
헌책방에서 기대하지않던 음반과 책을 사고
퍼플로 들어서는 순간
fantastic plastic machine의 luxury앨범의 lp를 발견했습니다.
구경만 하고 나와서 다시 마이도스로 가서 10년간 노리고 있던 teru's symphonia를 사고 기뻐했는데
여전히 FPM의 LP가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서 결국은 구입했습니다.
아 정말 아름다워요...
사카모토의 음반은 아직 별다를게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GRIEF/ANGER는 여전히 그대로...
LIFE도 그대로...
HEARTBEAT두장인가 있던데 못사신분들은 함 가보시길...
BUDDAH BAR음반도 많이 있었으나, 역시 한 가격 하는군요.
아저씨 왈 "음악도 끝내주는데 가격도 끝내주죠"
돈이 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