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24. musica
  • on December 21st,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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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울림, 사카모토, 핑크플로이드만큼, 비슷한 기분으로
브람스를 좋아해요ㅎㅎㅎ 클래식 잘 모르긴 하지만.
  • 9923. 1052
  • on November 17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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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로써

대한민국 고 3은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수능 마치고 돌아왔어요^^
  • 9922. nuetango
  • on November 20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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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날씨도 추웠다고 들었는데.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한번에 끝낼수있게.
이제 좀 놀수 있나요? 입시제도가 넘 자주 바뀌는지라 당췌.
  • 9921. anaki
  • on November 18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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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평민이 되셨군요 ㅋ
ㅊㅋㅊㅋ
  • 9920. 토토로
  • on November 16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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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래요..자연스럽게 여기 들리고 싶어졌습니다.

6년이나 지났네요..
  • 9919. musica
  • on December 21st,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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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실버레인,
그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제겐 정말 뗄레야뗄수없는관계예요ㅋㅋ
  • 9918. anaki
  • on November 06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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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방명록에 글을 남긴적이 있긴 하나 하고 의심하게 되는군요.
아 이거 어색하네
참 ㅋㅋ
요즘에 아무도 글남기지 않는 게 유행아닌 유행이 되어버려 괜히 눈치가 보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음반시장의 침체기라도 다들 그래서 그런지
음악도 예전만큼의 가치가 떨어지는듯 싶네요.
누구의 싸이를 들어간다거나, 블로그를 들어가면 흔하게 귓가에 나오는게 음악이고, 사카모토껏도 간간히 들리곤 하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클래식을 싫어한게
클래식하면, 쓰레기차 음악이란 인식이 깔려있어 참 지겨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음악은 두고두고 아껴들어야한다는거.

그런의미에서, 지난번에 어느날인가 1996을 들어봤는데
한 1년만인거 같군요.
그런데도 너무 좋았었죠.

밖에 비가오나봅니다.
커텐과 창문때문인지, 빗방울이 나무에 부딫히는 소리가 마치 뾱뾱이 터지는 소리같이 들리네요.
아. 저희집은 숲에있지 않습니다.

암튼. 어서어서 추워졌으면 하네요.
고3분들 대박나세요!

.p.s
유희열의 atm mp3로 소장하고계신다는
맘착하신분을 애타고 찾고있습니다 ㅠㅠ 메일주세요!
  • 9917. nuetango
  • on November 07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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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아무도 글남기지 않는 게 유행아닌 유행이 되어버려 괜히 눈치가 보이네요
==> 나야말로

>다들 잘 지내시죠?
==>겡끼데스

>누구의 싸이를 들어간다거나, 블로그를 들어가면 흔하게 귓가에 나오는게 음악이고, 사카모토껏도 간간히 들리곤 하니까요.
==> 앗..나도 어제 동풍으로 바꿨는?.찔려요.

>전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클래식을 싫어한게
>클래식하면, 쓰레기차 음악이란 인식이 깔려있어 참 지겨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동네 쓰레기차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였는데.신기하네요.  음..주인장 의외인걸?
Bach, Morzart 음악만이 진정한 음악이다...고 생각하다가
Sakamoto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맛보다..인줄알았더니.

>.p.s
>유희열의 atm mp3로 소장하고계신다는
>맘착하신분을 애타고 찾고있습니다 ㅠㅠ 메일주세요!
==> 토이뮤직에 가면 많지 않을까요, 그런분이?

나도 넘 오랜만에 오는것 같아서.
겨울에 한국가서 사올 CD 리스트를 만들던 중이었어요.
성검전설은..여름에 내가 일본도에 막 관심을 갖게되어서
검색할때 본 책이름인데.... --; 겜인가....
Aqua는 언제 들어도 콘서트를 생각나게 하네요.
  • 9916. Joe
  • on November 04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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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만인가 ... 예전엔 3-4년 사카모토 음악들만 들었는데,
오랜만에 피씨방 왔다가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요즘엔 일드라마 배경음악이 일반 공중파 방송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걸 보면 2차 대중문화 개방 하더만 ... 나름데로 저변확대가 좀 되었다는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손을 들고프지만, 아무래도 좋은 음악은 ... 찾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정말 간만에 집 한쪽 구석에 있는 씨디랑 테이프 먼지 제거좀 해야겠군요. 누군가의 말처럼 하얀겨울에 들으면 더없이 좋을
곡들을 다시 하나씩 천천히 들어보아야 겠습니다.

10월달은 제가 살아오면서 ㅡ.ㅡ; 먹은 약의 양보다 많은 양약들을 먹은 달이 되었지만 지금은 조금 가뿐해진 몸을 여의고
몇자 적어내려 오고 있습니다.

2006년도 한해가 저물어가는군요. 그리고 목감기 엄청 오래가니까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ㅡ.ㅡ;; 건강하세요~ 이말이
보약이랍니다. ㅡ.ㅡ;;

                                       p.s Joe - 지나가는 어느 행인이
  • 9915. musica
  • on November 03rd,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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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수능 어쩌고저쩌고 떠드는소리를들은지
꽤 된 것 같은데 말이지요,
오늘에서야 그간 잊고있던 이곳이 '수능'이란 글자와함께
팅 팅 팅 떠올랐어요.
와-
오랜만이예요.

그때는 수능치고대학가면 정말 편해질줄알았는데
맘껏하고싶은거다하고살수있을것만같았는데
그게아니란걸알게되었어요.
하지만
그래서 지금이끝나고나서 나중에돌이켜보면 이 또한
암것도아니겠다는걸알게되었지요.
덕분에 점점 더 제멋대로가되어가고있는 4학년입니다.
나쁘지 않죠 뭐.
  • 9914. nuetango
  • on November 20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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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능보고 대학들어가서는
고3때 생각했던 것보다 자유롭지 못했던 생활에
왠지 억울한맘이 들었어요.
근데 회사다니면서 다시 돌아보니 그래도 그때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할수 있는 때였더군요.
(돈 많이 드는거 빼고)
이제 다시 학생이 되니 다시 직장인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비록 매일 숙제와 시험과 presentation에 치여 살아도
제 경우는 확실히. 학생때가 젤 좋아요.
얼마 안남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어서
지금이 아니면 할수 없는 일들을 도전해보시면 좋겠어요.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가장 빠른때" 라는 말,
전 100% 믿습니다. 언제나 그랬거든요.
4학년, 홧팅입니닷!
  • 9913. 윤경환
  • on November 02nd,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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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 머가?

류이치사카모토교수의 일본어판 악보 여기서 설명하신데로

주문해서 치고있는데 글적는건 몇달만에 적는군요 ㅋㅋ

웬지 국내에서 이악보집 들고계신 한국분은 진짜 몇안될거라고 자부한다는..

피아노앞에서 세븐사무라이치면 다들 카피실력 대단하다고

믿고있고 ㅋㅋ

수고하세요^^
  • 9912. sun
  • on October 19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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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가사없이는 음악을 듣지 못했었는데,
문득 듣고싶어진 chasm CD를 꺼내 듣다가
이렇게 들렀답니다

중학교때 제 음악성향을 이해해주던
몇몇 안되는 친구 중 한명은
싸이월드 배경음악이 사카모토네요.

...전공 시험이 끝나서 즐겁습니다.
저어어어언에 쓴 글의 동문회 덧글 :) 힛-
  • 9911. 토토로
  • on November 06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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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하 실버레인?!ㅋㅋ
  • 9910. 토토로
  • on October 04t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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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갑작스럽지만 추석 맞이 이벤트 랄까나 ㅋ

그동안 모았던 사카모토 곡들을 나눠 볼까 합니다.
얼마 안되지만..

네이트온에 파일방이란걸 알아버려서 ㅎㅎ

myth0705 입니다. 추가 다 받아 드리겠습니다

한가위만 같을 정도로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