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64. nuetango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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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나오려고 정리중입니다..
나이보다 입이 가벼우신 선배분이 널리널리 알린 덕분에..
예정보다 빨리..

사람이란 간사해서, 지나고 나면 다  좋게만 생각이 되나보죠.
첫직장이었는데..맘이 많이 이상하네요.

대리된지 3개월만에 직장도 때려치고 공부하는데..
2달만에 TOEFL260을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 학동 P모 학원에 다니시면 자주 뵐듯..


-4월병을 앓고 있는 예비 백수.
  • 7163. 택수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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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P모 학원,,,
겨우내 다녔더랬습니다. ㅋ
  • 7162. 택수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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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류사형님과 루도누님께 민폐끼치고 있는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이번학기 학점 못따면 Rotc떨어집니다.
흑흑흑,,,,,,,
올해는 안갈꺼니깐,,,아무리 빨라도,,,
24살에 현역으로,,,그것도 땅개로 가라는 말씀이십니까...ㅠㅜ
  • 7161. haru
  • on April 1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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쫘아식 ....겁내긴....
갈꺼면 빨리 가는게 좋을껄..
  • 7160. ruddo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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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도 봤다.. 결혼해서 잘만 살더라..^^;
민폐는 아닌데..생각할 시간을 주면 고맙지..난 그리 모범생도 아니고 기억력이 뛰어나지도 않단 말이다..ㅋㅋ
  • 7159. 하늘바라기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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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24세에 땅개 가는 사람 있어 ㅎㅎ 23세에도 있고 ㅎ ㅋㅋ
  • 7158. ryusa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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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다음달에 결혼을 합니다.
결혼후 9월에 미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저는 동생이 쓰던방을 전용 음감실&영화감상실로 만들 기쁨에 겨워 머릿속으로 계획잡느라 즐겁기만 한데(돈이 없다는게...)

주위에서 슬슬 태클이 들어오는군요.
넌 장가 언제갈래...
넌 공부 더 안하냐...동생은 유학도 간다는데...
덴장할...언제부터 내걱정 해줬다고...할말이 그렇게 없나...

전에는 과사무실을 갔더니...
"넌 여태 취직도 안하고 뭐하는거냐 어쩌려고 그러고 있냐"
"저 취직한지 좀 되는데요...한참됐는데.."
이인간이...해준것도 없으면서 누구한테 큰소리야...여기 엎어버려도 하나도 아쉬운게 없는게 난데...

책임지지 못할말은 농담으로라도 해서는 안될겁니다.

오세암 재미있다더군요. 시사회 본 사람이...

모노노케는...저에게 있어서는 좀 별로...였습니다. 광고를 발견했을때는 "드디어 이작품이..."라는 감동도 있긴 했지만...

그나저나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건 "귀를 기울이면" 입니다.
주위에 예민한 시기에 있는 사람이나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있으면 꼭 추천해주세요.
특히 대학교 새내기분들에게는 필수추천입니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보아야 할겁니다.
주인공 시즈쿠와 같은 경험을 저도 해보았다는게 단 한가지 제가 인정하는 제인생의 인정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무슨소리인지는...보시면 아시겠지요.
  • 7157. 주안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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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꼭 봐야되는데..
ㅋㅋㅋㅋㅋ

졸려죽겠군요..=_=

전 귀를기울이면..보단..
모노노케히메가 더~좋아요~후훗..
  • 7156. 우소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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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빠리 귀를 기울이면이 최고죠!

보는 내내 보고 난 내내
좋아요
  • 7155. 하늘바라기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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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귀울이면" 원츄~! 이번 울나라 애니메이션 엄청 개봉하던데.. 잘 되길..5갠가 6갠가 라던데여.. 천계영의 오디션도 극장판이 나오더군요.. 원더풀 데이즈랑 몇가지 더.. 암튼 다 잘되길!
  • 7154. ryusa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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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에게 왔던
2군으로부터의 메세지(태어나서 이인간에게 처음 받아봄)

이런내용이었더랬지요...

2군이 꿈에서...저와 같이 도적단(상큼하지요...도적단...)이 되어
고속도로에서 경찰을 피해다녔다는..
제가 대장이었고...ㅡ.ㅠ

2군 우울한가봅니다...

2군에게 희망을.
  • 7153. 27425
  • on April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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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강아지였는데...
강아지 얼굴을 한 반장...
총을 쏘며 거기 서라고 연신 소리쳤었지요.
ryusa님이 비웃으면서 도망쳤었어요.
  • 7152. neocrack
  • on April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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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양 문에 붙어있는

마약,손대지 마시오
마약,기대지 마시오

아무리 생각해도 쇼크에요..
어찌나 섬찟하던지..
아 자고싶어요..
  • 7151. 혜정엘프
  • on April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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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막 흔들리니까 기분이 마악 마악 우울해져요. -_-;;
떨어지는 벚꽃이 많아지면 그만큼 바람이 많이 불었고, 시간도 많이 지났다는 뜻이겠죠...?

감기조심하세요.
  • 7150. 게스트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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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나다가 들른 사람이에요.
얼마전에 비오던 날 라디오를 듣다가 우연히 류이치사카모토의 the other side of love라는 곡을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앨범을 사고 싶은데...어디에 수록된곡인지 통 찾을수가 없네요...그곡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딸이 불렀다고 하고요..무지 심플하고 좋은곡이었어요...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