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49. musica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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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토요일,이른아침부터시험을치고는..
금메달-_-v을 차지하고나와서
욱!하는맘에...친구들끌고경주로향했습니다.

행복해죽는줄알았어요ㅠㅠ
벚꽃,유채꽃들보며 스러졌답니다.아아..

올땐 기차를잘못타는바람에 부산행을-_-;;
밖에선친구들이떠나가는기차두드리고..
영화보면, 남자친구월남전보낼때 기차창문죽어라두들기지않습니까..
그맘이이해가더라구요..
바로 기관실로뛰쳐갔지만 매정한아저씨!
암튼어찌어찌하여 집에왔는데 지금생각해도 재밌네요.ㅋㅋ

아아경주또가고파요ㅠㅠ
  • 7148. 하늘바라기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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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 재미있었어여..
부산행이라니.. ㅎㅎ 잘 들어 왔다니 다행이네여 ㅎㅎ
  • 7147. 하늘바라기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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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른 중간고사..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금요날 끝나고는 토익을 봐야 할것 같고 다음주엔 기사 실기시험 공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으... 졸립지만 공부를 안해서 지금합니다.ㅠ.ㅠ
모두들 중간고사 잘 보세용!
  • 7146. ruddo
  • on April 13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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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좋긴 하지만..
집안에서 뒹굴거리는것도 정말 좋다...
스피커 크게 틀 수 있어 좋구
인터넷 하루종일 할 수 있어 좋구
오랜만에 티비도 보구
눕고 싶을 때 눕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즐거운 일요일이 끝나간다...흑
  • 7145. ryusa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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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뭔하는 삶
  • 7144. haru
  • on April 13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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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7연패......................
돈 많이 벌어서 차라리 내가 야구단 하나
해야 겠다..
  • 7143. 주안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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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유소년축구단..
어때요?
ㅎㅎㅎ
  • 7142. ryusa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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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공짜로 나눠주던데요...
편의점에서...
  • 7141. haru
  • on April 13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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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8연패.............
차라리 팔아버려라~~~~~~~~~~
  • 7140. 주안
  • on April 13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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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십이야'
.
.
진짜 잼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39. 우소
  • on April 12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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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씨지비에서 한바탕 벌어진 지브리 영화제
이틀동안 여섯편의 영화를 봐댔어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귀를 기울이면
붉은 돼지
마녀배달부 키키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모노노케 히메

단연 귀를 기울이면과 모노노케 히메였어요!
귀를 기울이면을 보면서 설레였던 마음이 계속 남아 있어서인지 어제는 걔네들 동네에서 자전거 타는 꿈을 꿨지요
모노노케 히메는 항상 포스터를 보고 생각했던것이
"저 여자애 왜 입에 피가 묻어있을까 ...
뭘 잡아먹었을까 ..."
그랬었는데
뭐 다 이유가 있더군요

이틀간의 지브리 대장정이 끝나고
그 감흥이 잔향처럼 남아서
주위를 떠도는 느낌입니다

좋아요






  • 7138. 27425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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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원령공주가
<모노노케히메>로 개봉합니다.

같은 날 <오세암> 개봉합니다.

4월 개봉예정이었던 <원더풀데이즈>는
5월로 개봉이 미뤄졌습니다.
  • 7137. 주안
  • on April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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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히메 ..
극장에서 보구 싶다고 생각했는데..
곧 있으면 개봉하는군요..
ㅡ0ㅡ
  • 7136. 27425
  • on April 11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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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어 난데. 너 왜 또 학교 잘 안나오냐.]
어. 누나.. 나 휴학했어.
[정말? 지난번 휴학 소문은 뻥이라며]
내가 안냈어... 게다가 지난 학기는 되게 많이 나갔는걸.
[그랬어?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
어...
[우리 이번 토요일에 체육대회 예선인거 알지?]
암암. 후배님한테 협박조로 들었어.
[그래? 휴학생이 후배도 아네... 놀러와라~]
응.

벚꽃놀이도 못했는데
비가 오네요.
아.. 추워라...
감기조심하세요.
  • 7135. neocrack
  • on April 12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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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밑에있구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