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3월 20일인가요.. -_-;
3월4일 입학식이 벌써 몇 달 전 일 같은데 그게 16일 전 일이네요 ㅋㅋ
진짜 태어나서 이토록 정신없이 바쁘게 놀아본 적은 또 처음인거같애요.
솔직히 대학은 이리저리하여 입학은 했지만, 아직도 고민과 근심이 가득하지만, 이번 3월달만은 모두 다 저쪽으로 좀 치워놓고, 열심히 놀고있어요.
열심히. 열심히. ㅋㅋㅋ
가끔은 제가 서울에 공부하러 올라온 건지 관광을 온 건지 헷갈리 때도 있어요 -_-;
이번주도 금 토는 과 엠티라서 신나게 마시고 놀겠네요 ^^;
그래도 가끔 한가해질 때면 물밀듯이 밀려오는 이 외로움은 어찌해야 할지...
암튼 저는 이렇게 3월을 보내고 있답니다~!
모두들 행복한 3월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