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건강을 생각해서 일주일 정도 음악을 안듣고 있었더니...
이런 황당한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장문의 답글은 사절합니다.
분위기 무거워질까봐...
6985.우주소녀
on March 16th, 2003
어제 밤에 일반인이 잠드는 시간에 나도 자볼까 하고 눈을 붙이려는 찰나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빅마마가 나왔지뭐에요
정말 진정한 가수인거 같아요
어제 아카펠라하는거 듣다가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이들 덕에 타가수보다는월등하고 빅마마보다는 실력이 덜한 버블들은 확 죽어버려서 안타깝긴해요
빅마마 노래 너무 잘 부르다 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