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대앞에 클럽에반스를 갔었어요!!
주안누나가 그렇게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던~ 에반스
왠지 깔끔한 느낌이 나는 이름이었는데, 주황색 조명의 어둑어둑함이 맘에드는 곳이었습니다^^ 분위기 참 좋구요
오늘 본 공연은 크리스 바가라는 사람의 비브라폰 연주였는데요, 베이스랑 피아노, 드럼의 세션이었는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재즈공연은 첨본건데, 실제로 앞에서 보니까 너무 좋았구 >_< 연주들으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얘기할줄 알았는데, 무대가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들 무대쳐다보더라구요
마치 공연장에 온듯... 박수하며, 무대매너 등등 너무 좋았습니다 ㅋ
담에도 갈꺼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