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만난 사카모토님이라니..멋지군요.
오스트리아까지 사카모토 공연을 보러간 것인가요
아님 정말 운좋게도 오스트리아에 갔는데 공연이?
어쨌거나 완전 부럽습니다 주인장.
..저는 수험생입니다...2주 뒤에 중요한 셤이 시작되거든요.
열흘동안 시험을 보게 되는데
20명 가운데 중국인이 열명정도
(가끔 여기가 미국이 맞는지 헛갈릴정도...)
한국인은 저 혼자입니다.......
고3때 이후 최고기록을 세우며 종일 도서관에서 살고있으니
태극기를 휘날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태풍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주인장의 긴 오스트리아 여행기를 기대하며
다시 열린 기념 긴 글쓰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