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학기 잘 보내시고 학점 잘 받으시고 건강 했으면 좋겠네요
2003년도 벌써 3월이네요
벗꽃이 필날도 멀지 않았네요
beauty사놓고 일주일만에 뜯어서 듣고 있네요..돈 생기면 그냥 막 사는 습관 생기다니
2년 후에도 내가 지금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게 될까요..두렵네요..
책상 한구석에 먼지 뒤집어 쓰고 있는 그렇게 아끼던 에바HG를 보면서...
난 언제 철들라나.....
6920.혜정엘프
on March 06th, 2003
나도요.
6919.주안
on March 06th, 2003
ㅋㅋㅋㅋ
하루오빠..ㅋㅋㅋㅋ
웃기다~^^ㅋㅋ
너..
나한텐 연락하지마! 흥! ㅡ_ㅡ^
6918.나무
on March 06th, 2003
나도나도
6917.ryusa
on March 06th, 2003
가기전에 연락요망
6916.토토로
on March 06th, 2003
놀아줘~
6915.haru
on March 06th, 2003
나가있어 천한것들
6914.토토로
on March 06th, 2003
벚꽃;
6913.택수
on March 06th, 2003
벚꽃
6912.joker
on March 05th, 2003
꿈에 남 등장시키기가 유행은 유행인가봅니다.
과 친구들 중 두 녀석의 꿈에 제가 등장했었다는군요.
한명은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아 모르겠고
(뭔가 못할 짓이라도 저질렀나봅니다.)
한명은 제가 커다란 바게트 빵을 들고 휘둘러댔다는군요. 다른 사람들도 등장했는데 그 장면이 너무 강렬했던지라 나머진 다 잊어버렸댑니다 -_-
바게트. 그야... 맛있긴 하죠 -_-
6911.joker
on March 05th, 2003
맞다. 이건 다른 얘깁니다만.
'기묘한 이야기' 세번째 얘기를 보면 '에바 효과음'이 나와요.
뭔고 하니 왜 기차 지나갈때 차단기 닫히면서 '띵띵띵띵' 하는 소리 도플러 효과 내면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거 있잖아요.
도중에 두 주인공 노려보면서 신경전하는 장면에서 그 효과음이 나오는데 어찌나 놀랐던지.
볼땐 놀랐고, 영화관에서 나왔을 땐 조금 화났었는데, 혹시 이 소리 다른 데도 쓰는 데 있나요? 흐음... 설마아...
아무튼 이 영화, 일본영화치곤 꽤나 재밌었는데 그 소리때문에 좀 실망이었어요.
6910.카니발
on March 05th, 2003
봄이 오긴 오는건지;;
어찌나 날씨가 추운지;; 감당하기 힘들어요;
새내기들이 어찌나 이쁜지;;
이제 산소같은 새내기들은 저리;; 물러가
버려야하는 쩝;; 이런이런..
그런데 03이쁘구만요 허허허.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