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09. 27425
  • on March 0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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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새우깡을 먹고 있는데
생라면에 스프 뿌려 먹는 맛 같다는 생각을 해서...

고등학교때 급식으로 회덮밥나오면...
회는 잘 안보이고 초고추장에 양배추만...
별 생각없이 한 마디 했다가
같은 테이블에서 밥먹던 애들이 전부 수저를 놓았던 그 한 마디.
'왜... 샐러드에 밥을 얹어 주냐...'

친구들이 하나 둘 군대로 빠져버리고 있습니다.
오오... 봄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6908. 혜정엘프
  • on March 0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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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아리에...

'빈'닮은 03여자애가 들어왔따.
정말 이쁘더라........
피부 뽀샤시. 열라 하얌. 게다가 잡티없음. -_-;;

이제 우린 노땅이란 말인가. ㅠ.ㅜ
떨어진 새내기....ㅠ.ㅜ

이래뵈도 나도 아직 맘은 영원한 새내기에다가 84년생인데......ㅠ.ㅜ

으엉ㅇㅇㅇㅇㅇ
인정할수 없어 03들. ㅠ.ㅜ

  • 6907. 카니발
  • on March 0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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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나도 84인데~~
새내기들 인정할수 없는;; 하지만;;
어찌나 이뻐보이는지;;
보면 기분이 씨이익 좋아져~~
;;;
그런데 차마 밥은 몬사주겠다 헥;;
  • 6906. d(>.<)b 원츄~~
  • on March 0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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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썰렁하내요
개강해서 그런가 모두들 조용 하군요
나두 학생때루 돌아 가구 싶다.....
고딩말구....

ㅠ..ㅠ
즐기세요 지나면 어려워여....백수 아닌다음에야
  • 6905. anaki
  • on March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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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며칠전에 꿈에서 토형이 군대가던걸요. 왠지 섭섭했음.
그땐 왜이리 섭섭하던지... ㅋㄷ
아 나도 울고등학교 동아리 선배들 봤는데, 요즘 왜이래요? 유행인가요? ㅋㄷ

다들 새학기 준비 잘하시구요^^
시작이라는 의민지 비오네요,
좋다고 창문열어두면 감기걸릴텐데... 빗소리 너무좋다 아ㅎ
  • 6904. 혜정엘프
  • on March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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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 오빠가 꽤 좋아하시니 다행이시네요.
  • 6903.
  • on March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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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꿈꾸는게 유행이네..
안녕 안녕 이젠 안녕
  • 6902. nuetango
  • on March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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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일인지 삼일 연달아 악몽을 꾸고 있어요..
첫번째 날은 숫자 악몽 시리즈..
마지막 꿈은 숫자들이 쓰여진 퍼즐 맞추기..
(모두들 로또의 영향이라고 하지만..난 로또를 사본 일이 없어요..)
두번째 날은 억울한 일로 퇴사당하는 거..
좀 전에는 또 길헤매는 꿈..

봄이 오는 증거인가 싶군요...
봄앓이가 심한...4월병이 있거든요.
몸이 허해서 그런가...음....
  • 6901. 혜정엘프
  • on March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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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준비 다들 잘하시고.
첫수업 다들 잘 들으세요.^^;;
  • 6900. 하늘바라기
  • on March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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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와 오이도에 갔었어여..
나름대로 바다라고 간건데..
원래는 낙조를 보러 간건데..
오늘 날씨가 상당했져?
그래서 낙조를 보고 오진 못했어여..
이거 원참 온통 다 회색이었다니깐여!!
하지만 나름대로 회색하늘과 회색바다.. 끝이 안 보여서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단지 모르는 그런것을 보고.
참 좋았어여..

낼부터 학생입니다..
모두들 학생으로 돌아 가시겠져? !!

그럼 모두들 힘내세여..

오늘 본 회색 바다 회색 하늘은 잊지 못할꺼 같아여..!!
  • 6899. ruddo
  • on March 03r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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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 못 돌아가..ㅡㅡ;
공부 열씨미 하렴.. 취직준비도..
  • 6898. 27425
  • on March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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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저를 발견했다고 신고 들어온게 어제만
무려 6건!
동기누나는.. 너무 야해서 말 할 수 없다고 튀었고
친구는.. 꿈에 지 생일이었는데 케익을 내가 다 먹었다고...
두명은 물어도 답이 없었고
오히려 꿈에 제가 나왔다고 불쾌해 하는...
나머지 두명은 실버레인 사람이네요.

전... 꿈 안 꾸고 잘 잤거든요.
저 원래 그렇게 헤프게 안 노는데...
여하튼 출현료 이리 내놓아요.

오늘... 되게 많이 걸었어요.
동대문구 성북구 종로구 중구 성동구 강남구
피곤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6897. 우주소녀
  • on March 0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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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안보여도 니 이야기보따리가 그립잖아
비는 안맞았나 모르겠네
나타나라 2군!
  • 6896. 나무
  • on March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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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다들 즐거운 새학기 맞으시고요
학교 졸업하신 분들은... 맘 설레는 봄을 보내시길.........
군대가시는 분은..육체와 정신의 건강에 유념하세요~ !
  • 6895. sy
  • on March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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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에 실버레인사람들이 나왔어요 :)

하하

주안이랑 길을 걷고있었는데...

어딘가를 도착하니깐 사람들이 다 있었구

-_- 기억에 하루오빠는...안경을 안쓰고있었구요...

다들 몬가 기뻐하고있었어요;;;

2군하구 토군하고는 확실히 나왔고 하늘바라기님하구 루도언니두 나온거 같고 -.-a

쥔장도나왔었나-_-a

ㅡ_ㅡa개꿈..ㅎㅎㅎ

아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