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79. ruddo
  • on March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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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물밑에서]두 무서워요..
난생첨으로 극장에서 소릴 질렀어요..ㅋ
  • 6878. 우주소녀
  • on Febr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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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못썼다 5분의 4를 눈뜨고 본게 아니라 눈감고 봤지요 모두들 조심
  • 6877. 正常人
  • on Febr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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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루와 인간의 체스대결이 재밌는데 말이죠.....T.T 왜 짤렸을까
오래전에 읽었던
버나드 웨버의 '뇌'가 생각나게 해서 그런지
조금더 와닿는 에피소드
  • 6876. fuga
  • on Febr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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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걸.
  • 6875. raml
  • on Febr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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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친구집에서 기묘한 이야기를 보기로 했는데...으아으아 떨리는걸욧! >ㅅ<
너무 무서우면 안되는뎅~~
  • 6874. nuetango
  • on Febr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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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날이 밝으면 아주~ 하기 싫은 일을 한 가지 해야만 합니다.
남이 대책없이 벌려놓은 일 뒤치닥거리하기!

언젠가 그런 질문이 올라왔었죠...
정확하진 않지만..
케잌위에 스트로베리가 올라와 있을때
그걸 나중에 먹겠는가..먼저 먹겠는가..

아마 저는 99% 나중에 먹었을 거예요.
싫어하는 일을 먼저 해치워야 안심이 되는 성격이라서..
근데 혼자 하는 일이 아닐때는 이게 안된단 말이죠.
하기 싫어서 다들 미뤄놓은 걸 얼떨결에 떠맡아서 이게 뭔 고생인지.

정말..오늘따라 알바를 구한다는,
정식 직원이 되어도 좋다는
레코드 가게의 구인광고가
유난히 크게 보입니다그려...
  • 6873. 주안
  • on March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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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런가요?
전 케잌위에 딸기가 올라와 있으면
나중에 혹은 지금 먹을까 생각없이 당연하다는 듯이..먼저 먹어버리는데..ㅡ_ㅡ 이건 어떤 유형인지..
요즘 딸기가 많이 비싼가봐요.
딸기조각케잌이 5000원이 넘는것보고..
진짜 놀랬거든요. -_- 그걸 주문한 칭구도 놀랍고..
  • 6872. 혜정엘프
  • on February 2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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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누2집을듣고있습니다.
희귀판이라죠.이거땜에 드림팩토리가 적자였다고 하더라구요;; (이승환이 투덜거렸다는;;)
조원선의 목소리가 깔리는 '안녕'이라는 곡.너무 좋은데요.
(가사가 '안녕 안녕 이젠안녕'이 다예요; )
Towa Tei의 a ring같아서 좋네요.ㅋ

ps- 주안언니 고마워요..ㅜ.ㅜ 책 감사해요.
  • 6871. 주안
  • on March 02n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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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고맙긴..
좋았다니 기쁘구나~
뿌듯-**
  • 6870. sy
  • on March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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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에도 없네요..

벅스에서 듣고있다는

안녕 정말 좋네요 :)
  • 6869. 正常人
  • on February 2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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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는 1집, 2집 전부 좋았는데...
둘다 폭삭망해버린...
타이틀곡이 언제나 타이어 광고에 쓰여서
삶을 연명했던 비운의 스타

2집에 엉뚱한상상 라이브 버젼도 좋죠
  • 6868. 워니
  • on February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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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1996앨범을 들을땐 6번 트랙은 듣지 않고 넘긴다.
그냥.... 듣고 싶지 않아서...
오늘도 공부한다고 앉아 있다가 6번 트랙은 여느날처럼 넘겨버렸다.

난 이 사람 음악중에 이 음악이 제일 좋아...라며 이어폰을 꽂아 주었던 사람
자신과 이름이 같아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웃으며 말했던 사람
다시 만나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는 끝을 아는 그런 사람

처음에 이곳에 들어오게 된 이유도 어쩌면 그사람이었다.
인터넷 많이 하니까... 류이치 사카모토 많이 좋아하니까 있지 않을까...
회원 굉장히 많아... 라는 친구의 말에 바로 가입했다.
그런데.. 없는 것 같다.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오늘에서야 버린다.
  • 6867. 27425
  • on February 2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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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사카모토md를 만들어서...
작년 신입생오티때 듣고 버스탔는데...
올해 또 그 md를 들고 와버렸네요.
백년만에 사카모토생각을 해버렸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카모토를 좋아하기 시작했던 때가...
오... 저도 한살을 더 먹어버렸네요.

1월이 새해의 시작이겠지만
곧 올 3월이 특히 학생들에겐 좀 더 구체적인 시작의 시간이겠죠?
모두들 첫 시작 잘 합시다.

감기조심하세요.
  • 6866. 우주소녀
  • on February 2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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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된거 축하해 ^^
나 백수된거 축하해줘
  • 6865. 카니밟
  • on February 2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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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찾아온..여기
변한것이 없어 더없이 편안하기도한..
다시 찾아온 봄..
벌써 흐른 3년..; 흠 그저 매일같이 찾아와
주절거리던 이곳.
오랫동안 변함없길..^-^
다들 건강하세요.

주인장은 안녕하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