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속상해요...내 가족이 아닌...바로 이웃이 아닌 사람임에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데...정말인지 유가족들은 오죽할까요...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쩌면...내 힘으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기에...더 안타깝고 목이 메이네요.
어쩌면 한사람이...그 사람이 순간의 판단만 잘해줬다면....그냥 열쇠라도 꽂아놓고 나왔더라도...그많은 사람들이 그렇게...그뜨거운데서 죽지않았을텐데...사람의 일이라서 더 안타깝고...속상하고 마음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면 한사람이...그 사람이 순간의 판단만 잘해줬다면....그냥 열쇠라도 꽂아놓고 나왔더라도...그많은 사람들이 그렇게...그뜨거운데서 죽지않았을텐데...사람의 일이라서 더 안타깝고...속상하고 마음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