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04. ....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2년전에는 거의 매일 이곳에 들렀는데...
이제서야 와보는군요.
대문화면(;;)빼구는 변한게 없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6803. 토토로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길에서 지갑을 주웠습니다.
현금도 있고 카드도 있네요
한때 돈좀 줏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막상 주워두 하나도 안 기쁘네요

전 아직까지 단 한번도 지갑을 잃어 버린적이 없어서 당사자 마음을 모르지만

괜히 돌려주다가 오해나 사고 그럴꺼 같아서 그냥 우체통에 넣어버릴까..
  • 6802. haru
  • on February 14th, 2003
  • 수정삭제댓글
나는 내차안에서 지갑 잃어 버리구 한참 찾은적두 잇다. 의자 뒤로 빠진건데...의자를 앞으로 땡길일이 있나 뒷자리가 있나....
뒷자리가 없으니 떨어지면 찾기전까지 발견두 안되구.....
간만에 실내 세차 하느라 의자 뜯었을때
수북한 지폐랑 동전 지갑 나왔을때
보물 찾은거 같더라....물론 세차비가 더나 왔지만....
  • 6801. 27425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작년에만 세번 잃어버렸는데... -_-;;;
이젠 잃어버리면 바로 체념...
  • 6800. 하늘바라기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작년 가을겨울쯤..
나도 읽어 버렸는데.. 그날 하필 현금 만땅..
아직 주워 본적 없어서 ㅎㅎ
요즘 궁해서 돈좀 주워 봤으면 ㅎㅎ
  • 6799. anaki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당사자의 마음은... 돈 없어도 좋으니 지갑이라도 찾았으면 하죠. 왠만하면 연락해서 돌려주세요.
분명 고마워할껍니다
  • 6798. 27425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4월에 내렸던 눈. 기억하세요?
2000년 4월에 폭설이 왔던걸로 기억해요.
뉴스에서 10시 30분으로 등교시간이 늦춰졌다고 했지만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하면서 갔었어요.
2001년 4월에도 눈이 왔었어요.
그땐 그냥 살짝.
멋만 내고 사라졌었어요.
10분정도 날렸으니깐...
기상이변이라고했고, 환경을 걱정하기도 했지만
여하튼 4월에 눈을 볼 수 있다는게 기쁘고 신기했었어요.
자자... 여기까지!!!

분명 제 기억엔 4월에 눈이 몇번 왔었는데
4월에 눈이 오면 '갈'로 성을 바꾸겠다고
빠득빠득 우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기까지 걸었지 뭡니까.
4월에 내렸던 눈에 대한 추억이나 기록
여하튼 증거물들을 알려주세요.

전 분명 고2때 4월에 눈가지고 장난하다가
감기에 걸렸단말입니다...
  • 6797. 우주소녀
  • on February 14th, 2003
  • 수정삭제댓글

증거자료 불충분으로
다행히 갈씨가 되지않은 당사자예요

갈씨가 되버렸다면 울어버릴테야

  • 6796. 주안
  • on February 14th, 2003
  • 수정삭제댓글

역시..
난 기억상실인가..ㅡ_ㅡ;;
도무지..
  • 6795. 토토로
  • on February 14th, 2003
  • 수정삭제댓글
그 때 눈 왔대 내 친구들 다 그러더라 고3떄 왓었다구
  • 6794. 하늘바라기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어떤 내길까..
돈 내기면 나 밥사줘여~

"갈"씨로 바꾸면 ㅎ
앗 울과에 "갈"씨 있음..ㅠ.ㅠ
  • 6793. raml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난 2000년 2001년은 기억이 안나지만
1997년인가 98년 4월에 눈왔던건 기억하는데..
학교 수업하다가 눈이 내려서 난리를 치며 수업시간에 농땡이를 함께 부렸던 기억이...^^
게다가 그곳이 전남 광양이라는 바다와 맞닿아있는 남쪽나라인 것을 감안하면 깜딱 놀랄 일이었지용...
4월에도 눈이 옵디다...
정말루... 2군말에 동질감을 느낌!
나도 4월에 눈 왔었다 그러면
아무도 안믿어주더랑...우에우에~
  • 6792. 토토로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ㅉㅉㅉ
  • 6791. 주안
  • on February 12th, 2003
  • 수정삭제댓글
웅...몇가지 적어볼께요.
sweater (staccato green) nell(speechless)
tabu(月蝕) delispice(espresso)
bjork(greatest hits) lisa ono(best)
the pat metheny group(in concert)
bell&sebastian 3장..

근 이주일동안 도착한 앨범 10장이랑 같이 부대끼며 살구 있답니다. ㅡ_ㅡ
또 한가지..!
일본 드라마에 빠져버렸어요. 후우~
아주 잼있어요.^^
트릭이랑 고쿠센 그리고 뷰티풀라이프.
개강할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학기가 시작되면 스터디도 시작되고..
정말 정신없게 살 것 같아요. -_-
남은 시간 맘 껏 즐겨야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0^
  • 6790. 하늘바라기
  • on February 13th, 2003
  • 수정삭제댓글
s.o.s 강추
타키라 쿄코 나옴.. 역시 요스케도.^^:
글고 롱러브레터 표류교실 진짜 강추..
역시 요스케 나옴.. 정말 재미 있어..
꼭 봐~~~ ㅎㅎㅎ
또 보면 알려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