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Rain 5th

6759. 우주소녀
on February 09th, 2003

남에게 피해주는 글이 아니길 바라며...

여긴 어제 처음 왔었어요
소개를 받았지요
여기서는 2군으로 통하나부죠
저는 미남혹은 핸섬가이라고 부르는데...

좋은 곳이군요
여태 몰랐네요

왜냐면 사카모토를 좋아하게된지 얼마 안됐거든요

어제 anna라는 엄청난 곡을 소개받고는 잠시 혼절했다가 방금 깨어났어요
정말 베리굿굿굿굿

최대한 자주 들러서 정보를 빼갈꺼에요
모기가 피를 빨아먹듯

음감회도 꼭 한번 참석해보고싶네요

전에 아주 옛날에 한번 엑스저펜영상회를 친구따라 가본적이 있는데
신기하게 생긴 빨간세움머리들을 구경하다가 얼떨결에 씨디 당첨도 되본적이 있어요
여기도 상품 주나요

미안해요
원래 공짜를 밝힌답니다

봄이 성큼 왔죠
전 냉이국이 너무 먹고싶어요
그럼 안녕~

6758. 27425
on February 10th, 2003

선배... ㅠ.ㅜ

6757. 토토로
on February 10th, 2003

남에게 피해를 주는 글이네요 핸섬가이 라니 ㅋㅋㅋㅋ 제 하드에 있던 mp3가 거기루 전해 졌군요

6756. 하늘바라기
on February 09th, 2003

어제 애견 박람회를 갔다 왔어요..
나름대로 재미있었지만..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정말.. 힘들었답니다.. 흑...
사람 진짜 많더라구여..
아마 오늘 끝났을텐데... ㅎㅎㅎ
암튼 다시 한번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맘이
간절해 져버렸어여 으흑..ㅠ.ㅠ

6755. 주안
on February 12th, 2003

그런 곳이 있구나..
저두 강아지 디게 좋아해요~^-^
이모네집에 마르티스 2개월 된 애가 와서..
넘 기뻐요..ㅡㅜ
자주 가야지..
이름은 루피.

6754. 토토로
on February 11th, 2003

그러구 보니 체형이랑 걷는 모습도 비슷하시네ㅎㅎㅎ

6753. ryusa
on February 11th, 2003

그러고보니 정말로...

6752. 토토로
on February 11th, 2003

스파이크 스피겔

6751. ryusa
on February 10th, 2003

개를 포함한...동물을 안좋아해서...
애들도 안좋아하고...

메마른건가...

6750. fuga
on February 09th, 2003

요즘 듣는 드로잉 수업에서
참 흥미로운 사람이 있슴니다

처음 수업에 들어갓을때 눈에 띄더군요
눈이 참.......유니크하더군요
뭔가..뭔가가 눈에 있었어요
그는 좀 다르더군요
그림 그리고 한바퀴돌면서 다른 학생들 그림을 보는 시간이 있느데
그는 항상 스케치북을 덮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이제껏 한번도 못봤는데,
오늘 보고야 말았죠
살짝.훔쳐봤슴다.

정말...
.......훌륭하더군요

그 선.
그 선의 느낌.

그리고...그는 말을 못하는 사람이었슴니다

..........그래서 그렇게 달랐던 것인가

그의 눈은
정말 남들과 달라요
왜 그럴까요.......
전 처음에 그가 장애인이라는걸 몰랐거든요

6749. 주안
on February 10th, 2003

흠~ 왠지 절묘한 띄어쓰기에서..
fuga님의 예술감각이..
느껴지는 듯한..-_-a

약먹었나..왜 이러지.. ㅡ.ㅡ;;

6748. raml
on February 09th, 2003

정말 오랜만에 집에 내려간답니다.
언제 갔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확실히 1년은 넘은 거 같긴 헌데...
여튼 간만에 가슴이 설렙니다.
그동안 변하진 않았을지.
5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가는 길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가서 좋은 공기 좀 마시고 와야지...
가끔은 지방에서 왔다는 게 좋아요..후훗
다들 so long이에욥~

6747. 워니워니
on February 09th, 2003

안녕하세여~
저는 여기 회원으로 있는 김영주(하늘바라기라고 하던데...)의 고등학교때 친구 신혜원입니다.
어제 오랫만에 만나서 놀다가 이곳 얘기를 하더라구여~
저도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을 좋아하던 차라~ 이렇게 끼어들어 봅니다.

홈페이지를 한번 쓰윽 돌아봤는데 저한테 없는 앨범도 있고 좋네여~^^

6746. ryusa
on February 10th, 2003

본명 다 알지않수?

6745. 하늘바라기
on February 09th, 2003

본명 삭제할것! 흑.. 부끄럽잖수..
잘 왔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