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54. 주안
  • on January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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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나이차이가 얼마나 나시는지
살짝 궁금하네요.^^
  • 6653. neocrack
  • on Januar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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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를 보다가..
'주안' 이라는 역을 발견했어요.

즐거웠어요.왠지모르게...;;
  • 6652. 토토로
  • on Januar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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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애용 못하게 될듯
군대가야되는데 왜 날 안잡아가는건지..--
  • 6651. 택슈
  • on Januar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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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씨가 매일 애용하는 역이기도 합니다 ㅋ
  • 6650. 주안
  • on Januar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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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49. baghdad
  • on Jan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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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해 지고 싶을 때 가는 사이트~
http://today072.new21.org

나무와 두여인으로 유명한 박수근 화백의 사이틉니다~ 정확히는 양구에 있는 박수근 미술관 사이트~
박수근 그림 참 좋아하거든요.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따땃해 지는 거이, 입가에 안어울리는 미소도 한번 띄우게 되고,
그의 그림에 많이 나오는 수많은(?) 나무들이 모두 앙상한 나뭇가지들의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도 왜그리 따뜻하게 느껴지는지~
마치 '지금은 추운 겨울 나무처럼 앙상한 나목이지만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오면은 내 앙상한 나뭇가지들에서도 파아란 새싹들이 돋아난단다, 그러니 너도 힘내어라'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그런데, 사이트에 실린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들과 부인의 일기를 보면, 왜 박수근의 그림이 그토록 따뜻하게 느껴졌었지를 알게 해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따땃해 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사이트로 추천~
읽다보면 울다 웃다할 많은 편지와 일기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구절은 요거라지요~
http://today072.new21.org/pro/wife8.html
"...
"나는 외출해서 돌아올 때(그땐 우리집 있는 곳에 밭이 많고 집이 없어 먼 곳에서도 우리집이 잘 보였다.) 우리집 용마루만 보아도 내 집이 어떻게 사랑스러운지 모른다."고 말씀하신다..." (왤까요? ^^;;)

^^
  • 6648. 토토로
  • on Jan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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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에서 미니 컴포넌트를 사러 갔는데..
바가지 써버렷네요..쩝...인터넷으로 봐두었던거랑은 다른 물건만 팔고... 어쩐지 2만원 쉽게 빼주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결국 만이천원 더 비싸게 사버리다니..짜증나.

박문수가 재미 있네여.ㅋㅋ 암행어사 출두야 ~~~
  • 6647. 토토로
  • on January 30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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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엠디 는 50은 줘야 되던데요.. 넷엠데2 너무빨리나오는걸 봐선 좀더 지켜보구 사야될꺼같음...엠디 안들어가는거 산건데..-_-a
  • 6646. ruddo
  • on Januar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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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나두 바꾸고 싶어..엠디오디오로..
  • 6645. ryusa
  • on January 2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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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축하하오
  • 6644. 하늘바라기
  • on Jan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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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댐가서 카메라 용품 몇가지 사야 하는데.. 돈이 하나도 없어 흑..-.-;;
  • 6643. 하늘바라기
  • on January 28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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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니까 먼저?
좋으니까 마지막?

조각케잌위의 딸기를 좋아하세여?

좋으니까 먼저?
좋으니까 마지막?
  • 6642. joker
  • on February 09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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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시는 어머님 말씀에 따르면
"아끼다가 째로 간다"
좋아하는 건 먼저 먹어없애는게 현명한 일인 모양입니다.
하지만 아직 20대 중반이 안돼서 그런지 좋아하는 건 마지막에 남기게 되더군요.
  • 6641. baghdad
  • on February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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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중반 : 좋아하는 건 맨 마지막에~
20대 중반~ : 좋아하는 것부터~

변하던데... 세파에 시달린 탓일까...--;;
  • 6640. 혜정엘프
  • on February 01s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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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정말 먹고싶을때.
탐스러움의 유혹에 견딜수 없을때
케익이랑 같이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