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24. sy
  • on January 28th, 2003
  • 수정삭제댓글
!!방금 안 소식인데요 ㅡ.ㅡa에미넴이 사망했대여;;

Rap Star Eminem Dies in Crash
January 27, 2003 Posted: 3:05 AM PST


Eminem (real name Marshall Mathers) was involved in a bus crash on his way
back to Detroit after a Superbowl Party. He was 30 at the time of death. Other
deceased passengers includes, Proof from his group D12, and manager Paul
Rosenburg. More info will be posted as made available.  


헛소문일까여?ㅡ.ㅡa
  • 6623. 주안
  • on January 28th, 2003
  • 수정삭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 6622. sy
  • on January 28th, 2003
  • 수정삭제댓글
주안..미안 -_-;

글구 에미넴 팬여러분 미안;;
엠에센 친구의 친구가 장난친거였데

ㅇ ㅏ ㅇ ㅏ ㅡㅡ;;;;
  • 6621. 주안
  • on January 28th, 2003
  • 수정삭제댓글

설마요..ㅡㅡ;
8mlie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네~
  • 6620. musica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일주일쯤되었나..
컴터가갑자기꺼졌다켜지더니 모든것이사라져버린..ㅡㅡ
서비스기사아자씨를불렀는데,보시곤 가망성이없다하시더군요-_-
그안에..무려40기가에육박하는음악과영상들이들어있었건만...
결국 아는선배가, 4시간여에걸친작업?끝에 복원시켜주었어요.
물론~거하게 술을쏘겠다는약속을^-^

그러나 즐겨찾기라던가((전 야후북마크를써서상관없었지만 동생은경악했습니다))
주로가던-주소창을누르면주르륵나오는-곳들이 없어져상당히 당황했지요.
실버레인또한..거기에있었는데..
암생각없이 www.silverain.com 을 치고는
안나오길래...아..새로공사중인가보다..란 단순한생각이;;
일주일정도지나도..항상똑같은화면..
'공사가,오래진행되는구나...기대해야겠는걸'
엠에센에서,한번쯤 쥔장에게물어보려했으나
기대..라는것땜에 꾹꾹참고있었답니다.

그.러.나.
도서관서 낮잠자다깨서 갑자기느낀것.
아하! 오알쥐...ㅡ,.ㅡ
흠..말이길어졌네요.
이번일로인해느낀건..공수래공수거, 내머리는믿지말자.입니다.-_-
  • 6619. 주안
  • on January 28th, 2003
  • 수정삭제댓글
영호야 시험 잘보고..
클럽 얘긴...
...
..
.
없었던 걸로 할께.ㅋㅋㅋㅋㅋ
  • 6618. anaki
  • on January 28th, 2003
  • 수정삭제댓글
그럴땐.....
물어봐~~ =_= =
  • 6617. sy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후후 이런짓 않하려그랬는데 심심해서 안되겠어요

홈피에다가 이곳 얘기를 썼거든요^^;;

여따가두 보여드리구싶어서요 ^_^;;
<br>

<br>

1학년 겨울은 나에게 지옥이었다.
눈이 참 많이와서 들뜨고 이쁘게 지낼 수 있었을 스무살 겨울을 나는 후회한다.

그냥 혼자서 모든 힘든일을 짊어지고 가려했던 그때 난 인터넷 서핑에 빠져버리게 된다.

류이치의 rain이란 곡을 듣게되어 알게되 검색하였더니 그당시에 먼저 검색된곳이
silver rain이였다.

그 이후 난 류이치 사카모토란 사람의 음악에 중독되어버렸다.

어딜가든 류이치의 음악을 검색해보았다.

그때 당시에 소리바다 말고 또다른 세계적인 음악검색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이젠 생각이 안난다..냅스터였나..) 들어가서 검색하여보고 음악을 보유하고있는사람과 채팅도 해보고...안되는영어로^^;

실버레인은 컴퓨터를 키자마자 처음 들르는 곳이 되어버렸고 그곳 방명록에선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그곳 방명록에 얼마나 많은 추억들..(행복함과 아픈기억들 모두)을 털어놓았는지 모른다. 그곳에 글을 써내려갈때 어느순간 내모습이 변해가는것도 느낀다.

나를 알아봐주는사람들...

이제는 인터넷공간속에 작은 고향이 되어버린 것 같다.

한동안은 류이치의 음악도 많이 듣진 않았다. 손이 많이 갈떄가 있고 안 갈때가 있는 것 같다. 겨울엔 좀더 손이 가는 편이긴한데...

다컸다고 이제 희망따윈없다고 생각하면서 위기에 처했을 당시에 날 일으켜세웠던...아름다운 음악이다.

http://myhome.hanafos.com/~id107/

  • 6616. ruddo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눈이 엄청 온다는 걸 잠시 깜박하구..
아침에 구두를 신고 나와 버렸어요..
거기다가 한창 눈올때 밖을 싸돌아다녔지요..
손에는 우산, 카메라, 노트 들고 신발은 미끄럽고..몇 번이나 넘어질뻔 하면서..흑
예전엔 넘어지는게 특기였는데 요즘은 순발력이 좋아져서 잘 안 넘어져요..ㅎㅎ

눈이 그치고 나니 정말정말 춥군요.. 바람이 장난이 아닌걸요..
그냥 집에 가서 이불속에서 뒹굴거리구 싶어라..ㅜㅜ
  • 6615. baghdad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아,,진짜 미끄럽죠,,
특히,, 삼성동,, 눈 진짜 안치웁니다,, 지지난해 저희 회사 동료 한분은,, 회사앞 빙판에서 넘어져 머리가 깨졌었지요(순화된 표현이 생각나지 않는,, --;). 그래서 강남병원의 인턴들의 바느질 솜씨가 영아닌것 같다는 사내 결론을 내리게 된 일이 있었더랬지요,, 조심합시당,,

갑자기 지난번 눈 많이왔을 때 생각이 나는군요. 낮에 황사눈처럼 무섭게 눈내린날,, 저녁에 꽁꽁언 길로 퇴근하는데, 같이 전철역까지 가게된 회사 동료 曰 "희진씨, 우리 약속을 하나 하죠! 미끄러질땐, 깔끔하게 혼자 넘어집시다, 옆사람 붙잡고 그러지 맙시다"
확 밀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그 힘으로 전철역까지 기어갔던 일이 있었더랬지요,, --;;
  • 6614. 하늘바라기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진짜 추웠어요 오늘도 학교 갔다 늦게 오는데
폭풍이 몰아 쳐서 깜짝 놀랬어요..

감기들 진짜 조심해요~
  • 6613. 토토로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보드타서 평형 감각이 좋아진게 아닐까요ㅋ
  • 6612. ryusa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두번 넘어졌다
  • 6611. 우유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저는 말이죠

무언가 시작하려면 휴식이 너무 많이 필요한게 탈이에요..

꾸무럭꾸무럭

아훙

바쁜게 싫어요

자꾸 숨고만 싶어져요
사회생활 이런식으루 할 수 있을지-_-

서울가서 혜정이 오뎅에 소주사줘야하는뎅
  • 6610. 혜정엘프
  • on January 27th, 2003
  • 수정삭제댓글
언니
저 다시 힘들어요.
빨리오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