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89. anaki
  • on January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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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인용은 상관없지만 자기가 자료를 모아서 정리하는게 더 좋은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좋은홈페이지 만드시길~
  • 6488. anonymity
  • on January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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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말투 ㅋㅋㅋ
  • 6487. sy
  • on January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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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최악의시나리오가 어제하루종일 지속됬었어요..

정말 상상도 못하실거에요

정말..정말 힘들다.
  • 6486. musica
  • on January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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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해보셨어요..
http://www.yangchigi.net/jumbbang/game_2.html

전 그나마빨리찾았지만..((약2분?))
30분넘게암것도못하고이것만붙들고있는넘도봤음..
다른겜들도재미있어요.
  • 6485. 주안
  • on January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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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쓸려니..무슨 말을 써야되나..
요즘 정에 굶주리긴 했나봅니다. ㅡ_ㅡ
누군가 제 걱정해주면 왜 이렇게 고마운지..

그 반대도 있죠.ㅡㅡ
무슨 심린지 모르겠으나..
친구가 좀 건강하게 살겠다는데..
괜찮다고 담배펴도 된다고 입에 물려주려는 친구.
인생의 쓴 맛 어쩌고 저쩌고..
에휴...
반 쥑이려다가..=_= 나이도 한살 먹었고..

잠이 왜 이렇게 늘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꿈꾸는 10대루 착각하는건가??!!  
정신차려야지..








  • 6484. ryusa
  • on January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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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쥑이려다가..=_= 나이도 한살 먹었고..

이부분 압권임
  • 6483. 익명
  • on January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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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던 사람을 오늘 만났다.
머리가 많이 길어진 당신에게
전보다 씁쓸한 미소를 찾을 수 있었다.
당신도 나와 같이 외로움에 익숙해지는구나.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둘의 선은 잠시 교차했었고
이제 멀어져가고 있는 중이다.
  • 6482. vice
  • on January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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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 없는 관계를 맺는 것은 타성 때문만은 아니다.
새로운 경험에 앞서오는 두려움과 수줍음 때문이다.
모든걸 감수할 준비가 된 자만이 살아있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
.
.
.
.
                         릴케........

  • 6481. fuga
  • on January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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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

그것이 무엇인지......아나요?

그젠가 물어봤는데,
누군가는 절대음감이 피아노소리라 하고
상대음감이 일렉기타라 하네
또 누군가는
도 듣고 돈줄아면 그게 절대음감이고
도레미파솔 듣고 돈줄 알면 그게 상대음감이라 하네.

...
선천적+후천적?
오직 선천적?

두 유 노우?
--ㅂ--


  • 6480. 푸가
  • on January 1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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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럼을 쳐도 음계를 잡아낸다..정말 멋지네요. 그렇다면 피아노 건반 하나 듣고 아는건 절대음감이라 할 수 없나?

이른바..
천계영 만화의 오디션에 나오는 그넘?
바람소리와 풀 소리를 음계로 알아듣는 그 수준인가??
이건 너무 판타스틱인가...

(천계영만화는 그저 예임...)
  • 6479. 正常人
  • on January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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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바로는
절대음감은 어릴때의 훈련으로
만들어질수 있다고 ....
꼭 선천적인것만은 아니란말이죠...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의 차이는...
절대음감은 말 그대로 절대적인음...
(피아노 조율할때쓰는 소리굽쇠의...)
을 지각하는 능력 이랄까
특정주파수를 음계로 나타낼수도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드럼을 두드렸을때의 소리도 음계로 표시할수 있다는....-.-;;

상대 음감은 2개 이상의 음을 듣고 음정을 알아내는 능력...
쉽게 예를들자면...
파와 라#을 쳐주면 각각
도와 미로  상대적인 C 코드를 잡아낼수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혀 도움이 안됐을듯한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이만...-.-;;
  • 6478. 하늘바라기
  • on January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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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피아노 학원 열씨미 당기고
(아주 어렸을때임 ㅎㅎ) 그때는 절대음감이
조금 되었었는데.. 너무 낮거나 너무 높은덴 좀 틀리고 ㅎㅎ
요즘 주변에서 피아노를..
못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ㅎ
  • 6477. 하늘바라기
  • on January 14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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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8시30분 정도 기상..^^;
밥먹거나 살짝 빈둥거리다가.. 씻고
옷입고 9시 40분 가량 집에서 출발
걸어서 9시 54분 지하철을 타고
종로서 내려서 11시 타임 학원을 갔다가..
12시에 끝나고 학교로 간다..
요즘 1월 말까지 한솥도시락에서 세일하는 도시락을 사서 학교에 와서 먹고 잠시 쉬면 1시 30분..
나름대로 공부를 해 볼려 하나.. 그냥 논다.--;
한 7~8시 정도 까지 있다가 나와서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 가면 한 10시 정도..
티비를 보거나 부모님과 놀다보면 11시.
동생과 일본드라마를 1~2편 시청..
1시가 넘는다..
요즘 이 생활을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오늘 지하철서 자다가..
종각에서 내려야 하는데 남영까지 갔어여.ㅠ.ㅠ
제일 많이 밀려 본게 자다가 한정거장 넘긴적은 있지만 3정거장이나.-.-;
흑.. 결국 학원은 지각하고 말았답니다.
정말 충격이었어여.
오늘부턴 일찍 잘래요.ㅠ.ㅠ



참.. 영화 모여서 같이 가는것도 ㅎㅎ 재미있을듯 ㅎ
저도 시간 내서 갈래용^^;
  • 6476. baghdad
  • on January 16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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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퇴근길,, 한 정거장을 지나쳐 빽 하였는데,
다시 또 정거장을 지나쳐,,
또다시 빽하여 집에 온 일도 있다지요,,

아, 그 황당함이란,,  --;;
  • 6475. joker
  • on January 15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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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놓치는 거야 흔한 일이죠 -_-
한번 놓쳐서 다섯정거장 떨어진 종점까지 갔다가
돌아올때 또 한정거장 더 갔다가 다시 돌아온 일도 있습니다 -_-
자꾸 차에서 자면 안되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