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39. 이방인
  • on December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쥔장.(외계인! 전, 쥔장을 이렇게 부릅니다만.. 핫핫?) 새해 복 많이 받으슈. 핫핫 -_-;;;;
  • 6338. arke
  • on December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보아가 sbs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나봐요? 보아 남매는 정말 대단하네요. 보아네 오빠가 저랑 같은 학교 퍄노과 다니는데요. 졸업연주를 보러 갔었거든요. 피아노 진짜 너무 잘치더라구요, 동생처럼 머리를 길러가지고 풀어헤치거나 올백으로 묶고 다니는데 동생 닮아서 무대매너 짱이고 정말이지 한 명의 예술가 탄생을 목격하는 기분이랄까. 체구는 작은 편인데 파워와 테크닉을 겸비한 테크니션이었습니다. 한동안 그 연주가 회자되었습니다. 너무 잘해서죠. 어쩌면 동생보다 더 유명해질 듯.
  • 6337. 우유
  • on January 01st, 2003
  • 수정삭제댓글

오호 보아 오빠 보구싶어라
  • 6336. ryusa
  • on December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감기를 술로 몰아내고잇는 느낌입니다.
평소 대인관계가 썩 그리 좋지못한 저인데도 불구하고
꼴에 연말이라고 술자리가 꼬리에꼬리를 물고 생겨버리네요.

어제 마지막황제를 간만에 보려고 틀었다가 느낀건데
로렌스 때나 마지막 황제때나, 그리고 서울공연때나 언제나 변함없는것은 그의 발음이더군요. 흐흐.

개인적으로 rain은 1996버전보다 OST수록버전을 좋아하고(너무 짧지만.), 그보다는 화면을 보면서 듣는걸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 후궁은 그러고 집나가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겨울에 눈은 안오고 뜬금없이 비만 와서 한번 적어보았더랬습니다.
  • 6335. baghdad
  • on January 01st, 2003
  • 수정삭제댓글
이번엔 함 봐줄라 했는데, rain이 어느장면에서 나오는지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끄~윽,, 울 동네 비됴가게는 역시나 폭파당하고 싶은게 분명함다,, 어케 마지막 황제가 없다는거죠? 참나,,
좋은 영화는 안갖다 놓는다는거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은 마지막 황제는 진짜 충격임다,,  친구한테 빌려오라 해야지,, 이사가고싶다,, 옆동네로,, --;;
  • 6334. nuetango
  • on January 01st, 2003
  • 수정삭제댓글
난 문수(후궁)가 좋은데..
어쩐지 난 주인공보다 조연이 좋더라구요..
  • 6333. haru
  • on December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잘살다 죽었다구 어제 전화 왔어
  • 6332. 우유
  • on December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후궁은 나가서 잘 살았겠지요

생긴게 웃겨서 시집온건데요 뭐
  • 6331. 사노
  • on December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우리가 밤마다 L패스트푸드점을 가는 이유~~~
알바하는 회집 가까이에는 L패스트푸드가게 하나가 위치해 있습죠....함께 일하는 김모양의 친구인 정모군이 알바하는 곳이 L매장....정모군을 잘 모르는 관계로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기다렸는데 나오더니 박장대소를 하지 않겠어요.....내막인 즉...... 거기에서 정모군을 찝적대는 2명의 여알바생이 있는데 그녀들이 제 친구 김모양을 보고서 여친으로 오해...엄청난 경계심을 보였다군요..ㅋㅋㅋㅋ 어제 그모습을 다시 보려구 여차여차해서 L매장을 다시 들렸죠... 친구녀석과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데 그 여자중 하나가 친구녀석을 쫙 째려보는게 아니겠어요...ㅋㅋㅋ 김모양과 둘이 웃겨서 죽는줄 알았답니다....ㅋㅋㅋ 김모양과 저는 그걸 즐기고 있거든요....요즘 김모양과 L매장을 들리는 가장큰 이유가 되버렸어요...ㅋㅋㅋ
  • 6330. anaki
  • on December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ㅎㅎ 재밌겠다
  • 6329. 하늘바라기
  • on December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변하지 않는것 없다는것을..
알아 버렸어요..

정말 변하지 않는게 있을까요?
  • 6328. 나만의너
  • on December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한다-라는 사실이겠죠.
변하는 것은 아름다운 거에요.
  • 6327. 혜정엘프
  • on December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변하지 않는 것은 없어요.
다만 우리가 그렇게 믿고싶으니까 변하지 않는거라 믿는것일뿐.
  • 6326. 주안
  • on December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아무리 생각해봐도.
피아노 잘치는 남자는..
너무 멋진것 같아요.
잊혀지지 않네.. 그 모습이.@_@

스키장. 언제적이던가..-_-
고등학교 때 이후로 가 본적 없는..
제껴두고..
일출이나 보구 싶네요.ㅎㅎㅎ

MT..글쎄여.
진짜 안땡기네여.ㅋㅋㅋㅋ (찬물끼얹기.^^)
  • 6325. 토토로
  • on December 28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정말 날이 갈수록 분위기 업 되는 정모
저 다음부터 집에가면 말려주세요
왜 없던 취하면  인사도 제대루 안하고 집에 가기 습관이 생겼는지...-_-

MT꼭 해야 합니다.

일욜 월욜 용평 스키장 갑니다. 오시면 재워드림 방 남음 진짜 전화 주세요